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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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셀러브레이션 콜렉션 아모레퍼시픽은 첫물 녹차 시즌을 맞아 제주의 봄기운을 담아낸 ‘타임 레스폰스 스프링 셀러브레이션 콜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환절기 푸석해진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최적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별 구성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의 스테디셀러 안티에이징 크림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과 유수분 밸런스를 위한 신제품 ‘멀티 트리트먼트 오일’로 구성되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문의 080-020-5757 계속 읽기

라코스테라코스테 피케 폴로 컬렉션 피케 폴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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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는 다채로운 컬러 조합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2016 S/S 피케 폴로 컬렉션을 제안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그랜드 포디움 컬렉션’은 옐로, 그린, 레드 등 강렬한 컬러를 사용해 경쾌한 느낌이 눈길을 끌고, 여름을 위한 ‘크로마틱 선 컬렉션’은 코럴, 옐로, 세레니티 등 햇볕을 닮은 화사한 컬러와 깅엄 체크 등 패턴을 가미해 프레시한 스포티 무드를 선사한다. 또 헨리 넥 스타일과 핀스트라이프 칼라 디테일의 리넨 폴로 컬렉션, 폴로 원피스 등 완벽한 데일리 룩을 완성하는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문의 02-542-9101 계속 읽기

Art of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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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하나를 선물하더라도 가치와 품격이 느껴져야 한다. 길하고 평화로운 기운을 한 폭의 작품에 담아 뜻깊고 아름다운 선물이 될 ‘설화수 화접도 리미티드 에디션’.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Legendary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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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4월, <스타일 조선일보>는 파리에서 개최한 칼 라거펠트 향수 론칭 이벤트를 한국 독점으로 취재했고, 그곳에서 칼 라거펠트를 만나 인터뷰했다. 그리고 딱 2년이 지난 올 4월, 브랜드 ?칼 라거펠트’의 CEO 피에르 파올로 리기와 칼 라거펠트의 이름을 건 이 매력적인 브랜드에 대해, 칼 라거펠트의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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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구은미(CEO 촬영)

티파니 T 미니 스마일 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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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티파니 T 스마일 펜던트’를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스마일 펜던트는 브랜드의 대표 이니셜인 T 모티브를 사용해 환하게 웃는 입 모양을 간결하게 표현한 아이템으로, 레이어드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언제나 웃는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행운의 의미가 담겨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18K 로즈·옐로·화이트 골드로 구성되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MINI, ‘뉴 미니 컨버터블’에서 영감받은 ‘STAY OPEN 랜드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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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때때로 ‘위대하고 선한 장소’에 도달하고는 그의 행운에 감사한다.” 어떤 여행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유채꽃 만발한 봄날의 제주는 ‘위대하고 선한 장소’라는 표현이 꽤나 잘 어울리는 곳이다. 그 아름다운 제주도에 아트까지 입힌 풍광을 음미할 수 있다면 행운을 넘어 축복이라고 느껴질법하다. 특히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치는 랜드 아트(land art)라면 한국 땅에선 제주만 한 곳이 드물지 않을까. 지난 4월 초, 제주도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전개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은 랜드 아트의 미학을 다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브랜드와 예술이 만나는 협업의 미학은 늘 그렇지만 ‘상생’에 있다. ‘STAY OPEN 랜드 아트’라는 제목을 단 이 협업에서는 그 시너지의 황금 비율이 잘 지켜진 듯하다. 봄꽃으로 수놓은 길과 아기자기한 오름들, 그리고 짙은 푸른빛 바다를 배경으로 오픈 톱 모델인 ‘뉴 미니 컨버터블’을 타고 달리는 자유로운 즐거움을 설치미술과 공예 등 자신들만의 관점과 언어로 풀어냈다. 이광호 작가는 작품 두 점을 선보였는데, 이 중 ‘Blue Wind’는 제주도의 삼다(三多) 중 하나인 ‘바람’을 이용한 깃발이 미니를 배경으로 나부끼는 작품이다. 잔디 위에 펼쳐진 도형들을 활용한 그의 또 다른 작품 ‘Blocks’는 미니가 있는 특별하고 작은 섬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뉴 미니 컨버터블의 대표 색인 캐리비언 아쿠아빛이 제주 바다의 푸르름과 멋진 앙상블을 자아낸다. ‘STAY OPEN’이라는 슬로건처럼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의 힘찬 소리와 시원한 파도 소리가 답답한 현대인의 마음을 공감각적으로 조금이나마 열어주길 바란다고 작가는 설명했다. 구세나 작가는 앵무새 부리 모양의 항아리에 LED 조명을 접목한 오브제 작품과 도로 양옆에 마치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 설치 작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정문열 작가 겸 교수는 제주의 녹지 위에 가장 수려한 기상 현상으로 일컬어지는 인공 무지개를 띄웠다. 미니는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손잡고 이종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도 펼칠 예정이다. 5월 16일부터 한 달간 라이카스토어 강남에서 사진작가 오중석의 <STAY OPEN>전이 열린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제주 현지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