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레터스 by 이노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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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 화이트의 컬러 매치로 모던하게 풀어낸 플라워 패턴 연필 1세트(5자루) 1만5천원 디자인레터스 by 이노메싸. 계속 읽기
블랙 & 화이트의 컬러 매치로 모던하게 풀어낸 플라워 패턴 연필 1세트(5자루) 1만5천원 디자인레터스 by 이노메싸. 계속 읽기
티파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티파니 T 스마일 펜던트’를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스마일 펜던트는 브랜드의 대표 이니셜인 T 모티브를 사용해 환하게 웃는 입 모양을 간결하게 표현한 아이템으로, 레이어드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언제나 웃는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행운의 의미가 담겨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18K 로즈·옐로·화이트 골드로 구성되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여행자는 때때로 ‘위대하고 선한 장소’에 도달하고는 그의 행운에 감사한다.” 어떤 여행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유채꽃 만발한 봄날의 제주는 ‘위대하고 선한 장소’라는 표현이 꽤나 잘 어울리는 곳이다. 그 아름다운 제주도에 아트까지 입힌 풍광을 음미할 수 있다면 행운을 넘어 축복이라고 느껴질법하다. 특히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치는 랜드 아트(land art)라면 한국 땅에선 제주만 한 곳이 드물지 않을까. 지난 4월 초, 제주도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전개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은 랜드 아트의 미학을 다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브랜드와 예술이 만나는 협업의 미학은 늘 그렇지만 ‘상생’에 있다. ‘STAY OPEN 랜드 아트’라는 제목을 단 이 협업에서는 그 시너지의 황금 비율이 잘 지켜진 듯하다. 봄꽃으로 수놓은 길과 아기자기한 오름들, 그리고 짙은 푸른빛 바다를 배경으로 오픈 톱 모델인 ‘뉴 미니 컨버터블’을 타고 달리는 자유로운 즐거움을 설치미술과 공예 등 자신들만의 관점과 언어로 풀어냈다. 이광호 작가는 작품 두 점을 선보였는데, 이 중 ‘Blue Wind’는 제주도의 삼다(三多) 중 하나인 ‘바람’을 이용한 깃발이 미니를 배경으로 나부끼는 작품이다. 잔디 위에 펼쳐진 도형들을 활용한 그의 또 다른 작품 ‘Blocks’는 미니가 있는 특별하고 작은 섬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뉴 미니 컨버터블의 대표 색인 캐리비언 아쿠아빛이 제주 바다의 푸르름과 멋진 앙상블을 자아낸다. ‘STAY OPEN’이라는 슬로건처럼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의 힘찬 소리와 시원한 파도 소리가 답답한 현대인의 마음을 공감각적으로 조금이나마 열어주길 바란다고 작가는 설명했다. 구세나 작가는 앵무새 부리 모양의 항아리에 LED 조명을 접목한 오브제 작품과 도로 양옆에 마치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 설치 작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정문열 작가 겸 교수는 제주의 녹지 위에 가장 수려한 기상 현상으로 일컬어지는 인공 무지개를 띄웠다. 미니는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손잡고 이종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도 펼칠 예정이다. 5월 16일부터 한 달간 라이카스토어 강남에서 사진작가 오중석의 <STAY OPEN>전이 열린다. 계속 읽기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016 S/S 시즌에 선보인 스페셜 테크닉으로 완성한 컬렉션을 소개한다. 네이비, 레드, 화이트 등 3가지 컬러의 실로 완성한 마틀라세(matelasse) 소재로 그래픽적인 패턴을 완성한 것이 특징. 이 테크닉으로 제작한 소재를 사용해 의상은 물론, 벌룬 보스턴백, 슈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9-3355 계속 읽기
최근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노 메이크업(no makeup)’이다. 전문가의 손길로 탄생한 완벽한 피부가 아닌, 주근깨가 살짝 드러나더라도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라는 사실에 주목한 것. 그렇다고 해서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본연의 피부 톤과 결을 살려 꾸미지 않은 듯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티 나지 않게, 진짜 피부처럼 고르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더욱 가볍고, 더욱 혁신적으로 진화한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울 생산자를 대상으로 하는 울 어워드 개최 5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특별한 갈라 이벤트를 열어 깊은 감사와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매년 진행하는 이 울 어워드는 색감, 윤기, 촉감, 섬유의 균일도 등 공정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거쳐 최고의 울 생산자를 가리는 ‘엑스트라 파인 울 트로피’와 13.9미크론 이하의 울트라파인 울 생산자에게 수여하는 ‘벨루스 오리움 트로피’로 구성된다. 브랜드의 핵심인 최고급 품질의 울 패브릭과 울 생산자의 노력과 수고를 칭송하는 의미가 담긴 어워드다. 문의 02-2240-652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