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몬테 나폴레오네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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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밀라노 몬테 나폴레오네에 2개 층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고대 로마 건축물에 쓰이던 대리석 소재인 트래버틴에 가죽과 청동, 석재를 사용해 웅장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을 완성했다. 메종의 분위기에 걸맞은 예술 작품과 헤인즈 로빈슨의 카펫이 특색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The Most Fabul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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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멋진 보석의 또 다른 이름, 바로 그라프다. 지난 8월 국내에 첫발을 내딛은 후 최고의 원석으로 비교할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라프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Pink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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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손꼽히던 분홍색이 이번 시즌엔 지극히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서늘한 기운을 눈 녹듯 사라지게 해줄 달콤한 핑크 백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Daring Ac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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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과감해졌다. 게다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다.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함으로 하이 주얼리 못지않은 광채와 오라를 발산하는 패션 브랜드의 매혹적인 커스텀 주얼리.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2013 Watches&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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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년, 리스본에서 마카오 총독에게 기계식 시계를 보내왔다. 이는 중국에 최초로 서양의 시계가 유입된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아시아는 이제 세계 워치 마켓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최근 기계식 워치, 고급 시계 매출의 40% 이상이 아시아 시장에서 창출되고 있다. 한껏 달아오른 아시아 시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스위스 고급 시계의 위상이 탄력을 받은 지금, 아시아에서 빅 이벤트가 열렸다. 시계의 중주국 스위스에서도 최고라 칭하는 13개 고급 시계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 바로 ‘워치스&원더스(Watches&Wonders)’가 아시아 워치 시장의 메카, 홍콩에서 개최된 것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