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ic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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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스위스의 작은 마을, 상티미에(St.lmier). 이곳은 1백86년 동안 오랜 워치메이킹 역사와 노하우를 창조해온 론진이 뿌리내린 곳이자, 지금까지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론진의 본류다. 론진 본사는 물론 팩토리, 뮤지엄까지 함께 자리해 말 그대로 론진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역사적인 현장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다녀왔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Perpetual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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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지만, 결코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다. 전통에 근거한 지속적 혁신을 꾀하기 때문이다. 도전을 계속해온 블랑팡은 올해 한 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빌레레 모델부터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까지, 절제된 구성과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했음은 물론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Heal th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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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와 달라이 라마, 팝 아티스트 엘턴 존, 중국의 시진핑 주석.
이 놀라운 이름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 고리가 무엇일까?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오르골, 바로 루즈(REUGE)다. 전 세계 유일의 최고급 오르골 메이커인 루즈는 그 명성에 걸맞게 세계 최고의 정상급 명사들이 애호하는 브랜드다. 스위스 정부에서 지정한, 스위스를 방문하는 정상급 인사들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선물, 영혼까지 치유하는 스위스 오르골 루즈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Present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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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실용적 매력과 실생활에서의 사용감이 뛰어나 데일리 워치로 제격인 바젤월드의 뉴 워치.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ㅣphotographed by park gun zoo

Spirit of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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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브레게에 굉장히 다이내믹한 해다. 바젤월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제품이자 브레게의 마린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뉴 마린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오랜 바다와의 인연을 더욱 가치 있게 한 ‘뉴 오딧세이’ 파트너십 체결로 더욱 역동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브레게의 수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티에리 에스링거에게는 CEO로서 맞이하는 첫 번째 바젤월드이기도 한 뜻깊은 올해, 그 의미 있는 현장에서 그를 직접 만났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바젤 현지 취재)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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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언더-러그 코렉터 기능을 갖춘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GMT’를 선보인다. 오팔린 다이얼과 레드 골드 로마숫자 인덱스를 갖춘 레드 골드 모델과 화이트 다이얼에 화이트 골드 로마숫자 인덱스를 갖춘 스틸 모델,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계속 읽기

Base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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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부터 총 6일간 개최된 2018 바젤월드. 지금까지 이어온 1백년,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1천 년을 위한 조용하지만 강력한 움직임을 <스타일 조선일보>가 스위스 바젤에서 직접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