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s of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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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한 취향이 보다 과감해지고 다채로워지면서 대담한 디자인의 액세서리가 주목받고 있다. 볼드한 디자인에 반짝임을 더하고 화려한 컬러를 입힌 액세서리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기도 한다. 자연 속에서 영감을 받아 더 화사하게 완성된 스와로브스키의 2011 S/S 컬렉션. 심플하고 미니멀한 패션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반짝이는 크리스털 액세서리가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본능을 깨우는 궁극의 빛, 끌레드뽀 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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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1월, 끌레드뽀 보떼의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최초로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도쿄에서 확인한 것은, 열정과 자부심으로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끌레드뽀 보떼의 정수였다.       일본 황실 브랜드이자 최고의 퀄리티를 지닌 럭셔리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black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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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모든 패션과 아이콘을 대변하는 블랙 컬러의 위력은 워치의 세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세라믹 소재에서 느껴지는 반짝이는 블랙과 은근한 매력의 무광 앨리게이터 밴드, 강렬한 블랙 자개 다이얼까지 다양한 얼굴을 가진 블랙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크로노스위스 블랙 그랑 오푸스 크로노스위스를 대표하는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true whi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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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아하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향기로운 장미꽃처럼 사랑스러운 여배우 정혜영이 럭셔리 브랜드 랑콤의 2011년 새로운 화이트닝 뮤즈로 발탁되었다. 때론 고급스러운 품위를, 때론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그녀는 오랜 역사를 가진 랑콤이 추구하는 완벽한 여성상이다. 변함없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가 동안 피부 비결과 함께 랑콤과의 첫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2011 The Code of Whi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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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칠 듯 투명하고 맑은 피부라면 볼에 생긴 주근깨마저 청순해보이기에 여성들은 화이트닝을 포기할 수 없다. 지난해 실제 사용해본 화이트닝 화장품의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다는 주변 사람의 말에 귀가 펄럭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얼굴 바로 위에서 조명을 탁 켠 듯 스스로 발광하는 피부를 만드는 안색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healing travel in 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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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설국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지, 홋카이도. 이국적이고 낯설지만 신비로운 느낌과 함께 최고의 식도락까지 경험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곳이다. 1 아름다운 설경으로 유명한 비에이의 크리스마스트리 나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가? 정신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그런 고민을 하는 것조차도 배부른 푸념이 될까 … 계속 읽기

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

주얼리의 진정한 가치를 돌아보다 a history of 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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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의 아름다움, 그 자체에 대한 찬사가 주얼리를 이해하는 시작이라면 히스토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하이 주얼리의 세계를 향해 한 단계 더 올라서는 과정이다. 브랜드의 역사를 알아야 주얼리가 가진 진짜 의미를 알 수 있다. 히스토리는 각 브랜드가 가진 개성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이미 지나간 과거로 치부해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padding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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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이 뚱뚱하고 부해 보인다는 편견은 버려라. 이번 시즌엔 패셔너블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패딩 웨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귀여운 퍼프 소매가 포인트인 스포티한 화이트 컬러 패딩 베스트. 10만원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여성스러운 시스루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gripping 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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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컬래버레이션. 이제 웬만한 거물급이 아니고서는 명함을 내밀기도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여전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사실이다. 2011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은 바로 MCM과 그래픽 아티스트인 크레이그 레드먼(Craig Redman)의 화려하고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자연주의적 아름다움과 클래식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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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고전미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미래 비전과 최신 트렌드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앉은 마이클 헤르츠와 그레이엄 피들러는 꽤나 성공적으로 브랜드의 변화를 알렸다. 지난 2010년 11월 베이징에서 열린 발리의 2011년 S/S 컬렉션 프리뷰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