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 클래식 퓨전 에어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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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는 달의 형상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시킨 남성용 시계 ‘클래식 퓨전 에어로문’을 선보인다. 6시 방향의 라운드 윈도를 통해 달의 주기를 보여주는 풀 캘린더가 자리하며, 달의 움직임에 따라 날짜가 나타난다. 12시 방향의 윈도에는 요일과 월을 표시하는 인디케이터를 장착해 더욱 간편하게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킹 골드와 티타늄, 블랙 세라믹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문의 02-2118-6208 계속 읽기

휘슬러 코리아 광고 캠페인 뮤즈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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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코리아는 배우 전지현을 2013년 ‘휘슬러 인 판타지 III(Fissler in Fantasy III)’ 광고 캠페인의 뮤즈로 발탁했다. 여성의 삶과 서사를 퍼포먼스로 표현한 아트 필름은 휘슬러 코리아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사진작가 강영호와 CF 감독 유광굉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현대무용의 거장 피나 바우슈에게 영감을 받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휘슬러의 세 번째 판타지 시리즈를 완성했다. 이 퍼포먼스 실황은 4분짜리 짧은 아트 필름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www.fissler.co.kr 계속 읽기

Youthful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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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화이트닝이 새로운 영역으로 진화 중이다. 잡티를 개선해 피부 톤을 맑게 가꾸는 전통적인 의미의 화이트닝이 퇴색하고 얼굴 전체의 톤과 결, 색을 개선해 ‘어린 피부’를 만드는 것이 새로운 화이트닝 공식으로 떠올랐다. 샤넬 역시 발 빠르게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담아 화이트닝 그 이상의 화이트닝을 실현하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젊음의 광채를 선사하는 샤넬의 강력한 화이트닝 솔루션에서 궁극의 해법을 찾아보길. 계속 읽기

Allure of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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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세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화이트 컬러는 순수함과 화려함, 따뜻함을 모두 지닌 가장 여성스러운 컬러다. 정교한 무브먼트의 움직임까지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여성을 위한 화이트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Love it, 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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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스테파니 리 | 헤어 이선영 | 메이크업 오미영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어시스턴트 김혜인 | photographed by jung ji eun

경쾌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2015 S/S 펜디 액세서리 컬렉션. 때론 귀엽게, 때론 위트 있게,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스타일로 트렌드세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prestige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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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이름으로 출시해 브랜드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제품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즉각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판매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꾸준히 판매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확실한 검증을 받은 스테디셀러 안티에이징 제품을 소개한다. 특별한 이들을 위한 최고의 경험 언제나 최고만을 경험한다는 … 계속 읽기

Total Brigh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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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화이트 루센트’ 라인으로 10년 넘게 사랑받으며 화이트닝의 대명사라 불릴 만큼 입지를 굳혀온 시세이도가 올해 화이트 루센트 라인의 5세대 신제품을 출시한다. 기존의 화이트닝 기술을 뛰어넘어 다섯 가지 빛으로 차원이 다른 광채 레이어드 화이트닝을 실현하는 ‘오빛 세럼’이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지상(紙上) 전시_Mindscape in our Landscape_서문(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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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Concept 고성연 글·기획 김연우(독립 큐레이터)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마스크 없이 유유자적 산책을 즐기는 소소한 일상을 되찾은 요즘이다.
주변을 정처 없이 거닐다 보면 익숙했던 풍경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어떤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계속 읽기

봄바람에 실려온 아트 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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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지난 3월 말 자동차 업계를 달궜던 서울모터쇼의 개최를 계기로 다시 ‘아트 카 바람’이 불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해외 디자이너와, 미니(MINI)를 앞세운 BMW그룹은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에 ‘새 옷’을 입힌 아트 카를 각각 선보였다. 사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미 흔해진 마케팅 전략이지만 쟁쟁한 거물이나 참신한 발상과의 만남이라면, 그것도 전시 효과가 큰 자동차 분야에서라면 여전히 시선을 끌기 마련이다.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브랜드가 지향하는 스타일에 맞추는, 만만찮은 과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말이다. 현대차는 한화그룹, 현대카드 등과 작업했던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잡고 중형차 i40 아트 카를 내놓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하반기에는 저명한 그래픽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손길이 닿은, 흑백의 타이포그래피가 근사한 쏘울 아트 카(기아차)로 주목받았다. i40 아트 카의 경우, ‘디자인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차량이 달릴 때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삼각형, 무지개 등을 활용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더불어 올해 서울모터쇼에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팝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와 함께 진행한 아트 카 프로젝트 ‘破·竹·之·勢(파죽지세)’가 공개됐다. SAC(Sport Activity Coupe) 모델인 미니 컨트리맨에 ‘팝 아트’의 영감을 수놓은 합작품으로, 힘찬 붓 터치가 인상적. 특히 김 작가가 현장에서 생생한 제작 과정을 보여줘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