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남자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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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여름보다는 가을과 겨울 남자들이 멋지다. 바로 남자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우터가 있기 때문이다.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실루엣과 컬러가 멋진 아우터 한 벌이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심플한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정제된 밀리터리 스타일의 아우터를 입은 클래식한 남자들의 시대가 왔다. 계속 읽기

세단이 지겨워진 남자를 위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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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동헌(<레옹> 부편집장) 

이제 세단을 버리자는 황당한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SUV건, 쿠페건, 왜건이건 품위 있으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자동차가 있다면 그 누구에게나 매력적이지 않을까? 단정한 수트 차림이 무난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끔씩 피크트 라펠의 더블 재킷으로 나만의 멋과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처럼. 자동차야말로 당신을 드러내는 취향이자 스타일이니까. 계속 읽기

Meet my Mil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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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영화 스태프에서 배우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발전하고 성취해온 유지태. 지금 그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성취하는 것이 중요하듯, 피부도 단계별로 꾸준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감독 유지태와 ‛SK-II MEN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함께한 14일간의 피부 변화 스토리. 계속 읽기

Do as you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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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메이크업 김환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kang hye won

모범생 이미지였던 배우 이상윤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정하지만 조금은 나쁜 남자로 돌아온 이상윤의 2012 F/W 컬렉션. 계속 읽기

Face to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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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날카로운 면도날과 유해 환경에 자극받은 남성의 피부는 괴롭다. 까끌거리고, 따갑고, 울긋불긋한 피부에 휴식 같은 편안함을 선사할 애프터 셰이브는 그루밍 케어의 기본이자 남자의 화장대 위에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Captain Suit, 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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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대한민국 남성복을 대표하는 갤럭시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선에 참가하는 축구 국가 대표팀을 위해 ‘G11’ 수트를 선사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두 번째 인연을 맺은 갤럭시는 축구 대표팀의 공식 수트로 자리 잡으며 선수들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한다. 계속 읽기

urban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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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자의 구두는 단지 디자인만으로는 완벽해질 수 없다. 우아함, 절제된 럭셔리,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브랜드 토즈. 그중에서도 남성을 위한 슈즈 컬렉션은 이탈리아 남성의 진한 향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계속 읽기

남자를 위한 보디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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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샤워 후 피부가 땅기고 급속도로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계절이 다가온다.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나 피부 트러블에서 해방되고 싶은 남자라면 보디 제품 하나쯤은 구비할 것. 피붓결 정돈과 보습력이 뛰어난 보디로션부터 리프레시 효과가 있는 보디 미스트, 몸의 탄력을 높이는 슬리밍 제품까지, 취향대로 선택하시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