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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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사각 다이얼과 레더 스트랩의 조우. 세미 드레스 셔츠부터 포멀한 수트까지, 이지적인 카리스마를 더해줄 남성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보이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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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인 주얼리는 남성성이 느껴지는 새로운 여성 워치 ‘보이 프렌드’를 소개한다. 샤넬의 대표 워치인 프리미에르와 샤넬 넘버 5 향수 보틀을 연상케 하는 팔각형의 보이프렌드 워치는 샤넬의 시그너처를 반영한 것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로 선보이며, 스몰 사이즈 시계에는 스틸 베젤에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코스메 데코르테 리포솜 미라클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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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 데코르테는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리포솜 미라클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정식 오픈했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의 탄생 스토리, 정보, 그리고 제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4월부터 인스타그램에 ‘#코스메데코르테, #데코르테’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미라클 듀오 샘플을 증정한다. 문의 080-568-3111 계속 읽기

인테리어 소품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다, 삼성전자의 야심작 세리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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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디자인을 저해하지 않는 기술, 동시에 기술을 저해하지 않는 디자인’. 이처럼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자는 기치 아래 ‘조용한 우아함’을 표방하는 프리미엄 디자인 TV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세계에서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 프랑스 디자인 듀오인 로낭 & 에르완 부룰렉 형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삼성전자의 ‘세리프 TV’다. 부룰렉 형제가 최초로 시도한 전자 제품 디자인의 결실이다. 세리프 글꼴에서 이름을 차용했듯이(왠지 여자아이의 이름도 연상케 한다고 했다) 끝이 살짝 튀어나온 I자 모양새를 띤 이 TV는 프리미엄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처럼 어떤 환경에서든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슈퍼 내추럴’ 스타일을 추구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중시하는 이러한 오브제 디자인 전략은 일단 충분히 합격점을 받을 만해 보인다. 적어도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마도 세계적인 슈퍼 디자이너들과 작업을 해온 삼성전자의 기나긴 컬래버레이션 역사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편에 속하지 않을까 싶은 수작이기 때문이다. TV 국내 출시를 기념해 방한한 에르완 부룰렉이 “크고 얇은 기존의 디자인이 아니라 가구처럼 하나의 프레임, 색상, 형태를 지닌 TV를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듯이 이 제품은 이음매 하나 없는 프레임을 갖추었으며 뒷면은 우아한 느낌의 패브릭으로 마감했다. 요즘 흐름에 어긋나지 않게 ‘스마트함’도 갖췄다. 스크린에 잔잔한 패턴이 움직이는 ‘커튼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서울 청담동 10 꼬르소 꼬모가 세리프 TV를 직접 체험하고 살 수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매장이며, 공식 홈페이지(www.seriftv.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40인치는 1백99만원, 32인치는 1백39만원이다. 계속 읽기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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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은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세럼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소개한다. 유전체학과 단백질체학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실크 감촉 같은 포뮬러와 블랙 컬러의 보틀이 매력적이다. 용기에 스포이트를 장착해 편리성을 높였다. 문의 080-022-333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