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 로샤스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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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는 로맨티시즘의 대표 브랜드 로샤스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알레산드로 델라쿠아가 이끄는 로샤스는 매 시즌 새틴 실크, 자카드 같은 고전적인 소재를 사용해 우아하고 페미닌한 아이템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지난 2월 12일부터 팝업 스토어를 통해 살바도르 달리의 아내인 ‘갈라 달리’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로샤스의 2016년 S/S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으며, 무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계속 읽기

Dual Prot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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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신개념 UV 제품이 탄생했다.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컬렉션의 신제품 UV 프로텍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꽃은 여성 다음으로 신성한 창조물”이라고 했던 무슈 디올의 어린 시절에 정원에서 자라나던 로즈 그랑빌에 더해,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발견한 화이트 로즈 추출물이 선사하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피부를 화사하게 한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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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서로 색깔이 다른 2개의 흥미로운 사진전이 서울을 수놓고 있다.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내셔널 지오그래픽전과 인물 사진으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 허브 리츠의 전시가 그것이다. 2010년, 2012년 60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은 올해 3탄으로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을 택했다. 고대 도시, 우주, 수중 세계 등 인류의 문명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심 어린 여정을 접할 수 있는 전시다. 특히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저명한 해양 생물학자 실비아 얼 박사가 단독 탑승했던 잠수정 2구를 실물로 볼 수도 있다. 이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3월20일까지 열린다.  마돈나, 마이클 잭슨, 나오미 캠벨, 리처드 기어 등 ‘뉴 할리우드’라고 불리던, 1980년대를 장식한 스타들의 이미지를 빚어낸 <허브 리츠 사진전>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오는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허브 리츠(1952~2002)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도 있지만 마돈나가 ‘말로 내 옷을 벗기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을 정도로 영향력이 컸던 사진작가다. 블록버스터 영화와 스타 배우들이 각광받으면서 할리우드 황금기를 연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찍히는 대상이 스스로 원하는 모습을 표현하도록 하는 특유의 감각적인 사진 언어로 많은 셀럽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누드 사진을 예술로 끌어올린 ‘누드’ 섹션, 스타들의 전성기를 포착한 ‘할리우드 시대’ 섹션, 슈퍼모델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포착해낸 ‘패션’ 등 크게 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홈페이지 www.ngphoto.co.kr, www.herbritts.kr 계속 읽기

페이 2016 S/S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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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는 브랜드 철학인 ‘더블 라이프’ 정신을 담아낸 2016년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팜 스프링스에서 촬영한 이 캠페인은 숀 펜의 자녀인 배우 딜런 펜과 호퍼 펜을 모델로 기용,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브랜드의 새로워진 에너지를 강조했다. 페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여성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페이즐리 모티브를 사용한 2016 S/S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Pale Rom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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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파리지엔의 우아한 감성을 담은 매력적인 액세서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랑방컬렉션 액세서리의 특별함이다. 특히 올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페일 파스텔컬러의 2016 S/S 컬렉션은 봄을 맞아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계속 읽기

Pink C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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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포토그래퍼 박건주

세레니티 색상과 함께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로즈 쿼츠. 홍수정에 가까운 페일 핑크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벼워진 옷차림에 화사한 포인트가 되어줄 로즈 쿼츠 컬러 아이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