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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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윶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람과 마주할 때 가장 먼저 시선이 머무는 곳, 눈. ‘첫눈에 반하다’라는 조금은 진부하지만 설레는 표현을 실현하고 싶다면 코스메 데코르테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아이크림’을 눈여겨볼 것. 힘 있는 동안 눈매를 완성하고 다양한 눈가 고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가드가 되어줄 것이다.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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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전위적인 디자인 언어로 유명한 패션계의 악동이자 혁신가 장 폴 고티에의 작품을 전시하는 <장 폴 고티에>전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한불 수교 1백30주년 기념 행사 중 하나로 서울디자인재단과 현대카드가 공동 주최해 개최하는 이 전시는 캐나다 몬트리올 미술관과 파리의 메종 장 폴 고티에가 손잡고 2011년 처음 시작한 이래 세계 주요 도시 11곳에서 2백만 명가량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의 21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한 이번 한국 전시는 아시아 최초 전시이자 월드 투어의 마지막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마네킹 의상 1백35점을 비롯해 스케치, 사진 같은 평면 작품 72점, 오브제 20점 등 총 2백20여 점을 선보이는데, 디자이너의 개성 넘치는 패션 언어와 경계를 넘나드는 사고를 엿볼 수 있다. 3D 프로젝션 기법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얼굴을 구현해낸 30여 점의 마네킹도 흥미로운 볼거리로 꼽힌다. 인종, 성별, 문화 등 온갖 관습적인 틀을 타파하면서 자신만의 미학적인 세계를 구축한 장 폴 고티에는 디자이너로서 정식 학교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의 눈에 띄어 1976년 패션계에 입문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방한한 그는 자신의 오트 쿠튀르 의상 45벌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중에는 한국을 테마로 직접 디자인한 독특한 드레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티켓 가격은 성인 1만5천원, 청소년(만 18세 이하) 1만2천원, 어린이(만 7~12세) 8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블로그(www.Superseries.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셀린느 필로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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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는 2016 여름 시즌을 맞아 ‘필로우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개와 비슷하게 생긴 필로우 백은 양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푹신한 촉감을 선사한다. 손잡이를 더한 핸드 캐리용 카타블과 라지 카타블 레귤러, 그리고 플랩을 부착해 숄더 캐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디엄과 버켓 등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전국 셀린느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2-540-048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