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우드 한정판 향수 써니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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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 향수가 ‘써니앨리스’ 향수를 한정 출시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해변에서 태닝을 즐기는 비키니 걸의 도도한 관능미를 표현한 이 제품은 기존 비비안 웨스트우드 라인의 파우더리한 향과는 상반되는 상쾌한 향취가 특징이다. 이탤리언 옐로 만다린과 핑크 페퍼의 톱 노트로 시작해 삼박 재스민의 미들 노트로 이어지다가 샌달우드와 바닐라, 앰버로 마무리된다. 문의 080-363-5454 계속 읽기

브레게 아트 오브 워치메이킹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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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가 지난 5월부터 <브레게, 아트 오브 워치메이킹> 전시를 통해 최신 타임피스와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국내 처음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위해 4개의 2014 바젤월드 최신 모델을  비롯해 국내에 미입고된 2013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4개의 워치, 그리고 미닛 리피터, 트윈 뚜르비옹 등 5개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스위스에서 특별히 공수했다.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는 6월 12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02-2118-6480 계속 읽기

르베이지 그라데이션 프린트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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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에서 ‘그라데이션 프린트 블라우스’를 제안한다. 한국적인 모티브를 르베이지만의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린트 시리즈 중 하나인 셔츠 형태의 블라우스다. 화이트 바탕에 오간자를 겹친 느낌의 프린트로 그러데이션 효과를 주었다. 셔츠 형태의 블라우스뿐 아니라 라운드 네크라인의 블라우스, 네오프렌 소재의 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3438-6212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시트라 스피어 크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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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가 2014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 중 하나인 ‘시트라 스피어 크로노’ 워치를 소개한다. 여성 워치 중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한 두 번째 제품으로, 크리스털을 파베 세팅한 베젤과 로즈 골드 케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블랙 또는 화이트 송아지가죽 스트랩과 스틸 소재로 선보인다. 문의 1661-9060 계속 읽기

에르메스 실버 주얼리 전시 (Sound of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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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다양한 실버 주얼리를 선보이는 ‘사운드 오브 실버(Sound of Silver)’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빛과 영상, 실버 주얼리가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예술 공간에서 진행된다. 암전된 전시 공간에 입장하면 실버 주얼리의 신비한 실루엣이 투영된 공간을 거쳐, 실버 주얼리를 테마로 한 ‘사운드 오브 … 계속 읽기

가장 매력적인 잇 백, 펜디 투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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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셀러리아, 피카부, 투쥬르. 펜디의 역사를 대변하는 백 컬렉션은 매 시즌 모던한 방식으로 재해석되며 브랜드의 혁신과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2 F/W 프리 컬렉션에서 처음 등장한 ‘2Jours 백(투쥬르 백)’은 ‘셀러브리티 백’이라고 불릴 만큼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한 시즌 만에 아이코닉 백의 반열에 올랐다. 세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해 케이트 모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틸다 스윈턴 등의 스트리트 룩은 물론이고 공항 패션이나 패션 위크에서 투쥬르를 들고 활보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투쥬르(Toujours)’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언제나’ 또는 ‘항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름의 의미뿐만 아니라 펜디가 추구하는 주요 가치인 듀얼리즘에서 알 수 있듯, 모든 투쥬르 백은 서로 다른 2가지 컬러와 소재가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조합과 양면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기본적인 솔리드 컬러에서 시작해 시즌을 거듭할수록 다양한 컬러 블록과 프린트, 더욱 과감한 소재의 매치를 보여주는 투쥬르 컬렉션이 2014 S/S 시즌에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하며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옐로, 핑크, 블루 등 화사한 컬러 팔레트로 선보이는 미니 사이즈의 ‘프티 투쥬르(Petite 2Jours)’ 백과 가방 양쪽을 펼쳐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트와쥬르(3Jours)’ 백, 단단한 형태감이 돋보이는 ‘드미쥬르(Demi-Jours)’ 백이 그것이다. 이번 컬렉션의 키 룩인 오간자 레이어드 드레스의 그래픽적인 모티브와 좌우대칭을 이루는 블랙과 실버 컬러,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X자 디자인을 담아 하나의 범주 안에서 모던하게 해석한 투쥬르의 다양한 면모를 즐길 수 있다.
문의 02-2056-9021 계속 읽기

에르메스의 특별한 실버주얼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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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실버 주얼리를 선보이는 <사운드 오브 실버(Sound of Silver)> 전시를 개최한다. 에르메스의 실버 주얼리는 고급스러운 광택과 정교한 마감 기법 등 골드 주얼리의 세공법과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완성도가 높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르메스의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 아르디가 디자인한 실버 주얼리를 대거 선보인다. 자신의 이름을 건 슈즈 레이블도 보유한 피에르 아르디는 1990년 에르메스의 여성 슈즈와 남성 슈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후 2001년에 에르메스 파인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주얼리의 중심이 되는 ‘솅 당크르(Chaı^ne d’Ancre)’ 디자인의 모티브는 1938년, 4대 에르메스 회장인 로베르 뒤마가 부두 근처를 산책하다가 배에 연결된 닻을 보고 영감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유려한 곡선과 볼륨감 있는 형태, 정확한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은 편안한 착용감으로 실용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추었다. 세계적인 뮤지션 요기원(YoggyOne)의 음악과 함께 만든 영상, ‘사운드 오브 실버’도 주목할 만하다. ‘만약 실버 주얼리에도 소리가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영상은 어둠 속에서 체인, 브레이슬릿, 링 등의 주얼리가 빛과 어우러져 특별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사운드 오브 실버 영상은 에르메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thesoundofsilver.her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로 꾸민 이번 전시는 에르메스만의 혁신적인 실버 주얼리를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타이틀리스트 스태프 스탠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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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스태프 스탠드 백’을 처음 출시한다. 이번 시즌에는 애덤 스콧, 웹 심슨 등 전 세계 주요 투어 선수들이 애용하는 ‘
타이틀리스트 투어 백’에 지난해 선보여 트렌드로 급부상한 ‘스탠드 백’을 접목한 것으로, 클럽 투입구에 듀얼 핸들과 방수 후드를 장
착했다. 또한 2.7kg의 가벼운 무게와 자동 스탠드로 이동 시 편리함을 더했다. 문의 02-3014-3800 계속 읽기

‘배려’ 그리고 ‘소통’, 비즈니스 다이닝으로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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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21세기에도 비즈니스 다이닝은 여전히 중요하다. 디지털 기기로 소통할 수 있는 최첨단 시대에도 우리에게 비즈니스 다이닝이 꼭 필요한 이유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주요 트렌드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론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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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립 컬렉션, ‘디올 플루이드 스틱’을 선보였다. 립스틱도 아니고 립 래커도 아닌 새로운 종류의 립 제품으로,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뛰어난 발색력과 촉촉함을 담았다. 레드, 코럴, 핫핑크, 베이지 등 4개의 셰이드에 총 16개의 컬러로 구성했으며, 오는 4월부터 디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38-963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