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s of Cote d’Azur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영혼까지 정화시켜줄 것 같은 지중해의 터쿼이즈 블루를 바라볼 때 누군가는 부러움 섞인 푸념을 한다. “이곳 사람들은 조상 잘 둬서 좋겠다”고.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인기 많은 관광지인 게 놀랍지 않을 만큼 코트다쥐르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은 물론 출중하다. 하지만 이 지역이 하나의 브랜드가 된 데는 자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해온 창조적 행보도 큰 역할을 했다. 도시와 마을마다 전혀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올드 & 뉴가 적절히 조화된 팔색조 매력을 들여다봤다. 계속 읽기
Main Column 3-2
Utterly Firm
갤러리
데일리 워치로 매일 사용해도 지치지 않는 스틸 워치의 견고한 매력.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컬렉션의 스틸 버전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레이밴 스쿠데리아 페라리 컬렉션
갤러리
레이밴은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과 협업해 완성한 ‘레이밴 스쿠데리아 페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안쪽의 곡선을 바탕으로 독특한 캡슐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과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레드, 옐로 색상을 포인트로 해 8가지 다양한 모델로 출시한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Innovative Experience
갤러리
청담동에 새바람이 분다. 바로 리차드 밀(Richard Mille)의 새로운 부티크가 그 주인공이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기계식 워치 시장의 새 지평을 연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리차드 밀.
이제는 청담동에 위치한 새로운 부티크에서 브랜드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계속 읽기
책의 한숨 달래는 ‘경계 확장형’ 행보들
갤러리
“하루키 책이 1백만 권 팔리기보다는, 한국 작가 1백 사람 책이 1백 군데 출판사에서 나와 각각 1만 권 팔리면 얼마나 좋을까.”
누군가의 이런 글을 보고 심히 동감한 적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출판 세계에서도 저자 브랜드를 업은 블록버스터의 법칙이 꾸준한 위세를 발휘하는 게 현실이다. 서점업도 마찬가지다. 온라인 서점과 대형 브랜드 서점이 장악하고 있는 책 세상에서 동네 책방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취향 저격’을 외치며 고군분투하는 독립 서점, 소규모 자금과 인력으로 꾸려가며 나름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1인 출판사의 행보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 요즘이다. 계속 읽기
리틀펭귄 론칭 1백 일 기념 이벤트
갤러리
리틀펭귄은 브랜드 론칭 1백 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탈리아 최고의 제냐 원단을 소재로 한 핸드메이드 키즈 수트를 출시하는 리틀펭귄은 론칭 1백 일을 기념해 서촌에 위치한 플로이에서 행사를 개최해 고급 원단으로 제작한 클래식하고 귀여운 의상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컬렉션 촬영을 함께 한 키즈 모델을 초청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문의 070-7628-050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