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 Bou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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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은 숨소리에도 상처받을 듯 여린 꽃잎 위에 놓인, 핑크빛 백합을 따라 흐르는 플라워 모티브의 섬세한 주얼리들. 계속 읽기

vol.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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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80여 년간 전 세계 러브 스토리와 함께해온 티파니가 사랑에 빠진 실제 커플들의 모습을 담은 ‘Believe In Love’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랑이라는 지극히 친밀하고 개인적인 감정적 교감을 통해 표출된 커플의 손동작을 클로즈업한 인상적인 캠페인이다. 사진 속 커플의 손에 낀 티파니 세팅과 임브레이스 밴드 링, 그리고 티파니 클래식 웨딩 밴드링이 사랑의 증표로서 두 사람을 하나로 이어준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vol.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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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몽블랑의 남녀 대표 워치컬렉션이다. 왼쪽에 놓인 남성용 워치, 4810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워치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스테디셀러다. 오른쪽에 놓인 여성용 워치, 보헴 데이 & 나잇 컬렉션은 스틸 소재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성스럽다. 블루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매치해 더욱 화사하다. 문의1670-4810 계속 읽기

vol.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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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구찌의 2016~17 F/W 광고 캠페인 이미지다. 도쿄를 배경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컬렉션을 입은 모델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트러블 앤드루와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인, 그라피티가 그려진 구찌 고스트 핸드백을 함께 착용했다. 계속 읽기

파리 프뤼니에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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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은경(유럽 통신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일컬어지는 파리의 샹젤리제 끄트머리에서 아름다운 레스토랑이 한 곳 눈에 띈다. 프뤼니에르는 1872년부터 신선한 해산물을 전문으로 요리하는 진정한 파리지엔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생선 요리와 굴, 조가비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서비스하는데, 특히 긴 역사와 전통을 잇는 프뤼니에르의 대표 메뉴는 캐비아이다. 미슐랭 가이드에서2 스타를 획득한 프랑스의 스타 셰프 에릭 쿠아셀(Eric Coisel)은 이 모든 해산물의 신선도는 최고로 유지하고 재료 고유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며 심플하게 조리하되, 최고의 상상력을 발휘한 예술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계속 읽기

vol.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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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1886년 첫선을 보인 ‘티파니 세팅(Tiffany Setting) 링’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결혼반지의 시초가 된 티파니의 대표적인 다이아몬드 링으로, 세계 최초로 밴드와 다이아몬드를 분리한 디자인. 6개의 프롱이 다이아몬드를밴드 위로 완전히 들어 올림으로써 빛이 하단까지통과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계속 읽기

LX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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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리아 드 모레 올리비에라 | 사진 앙리 델 올모 | 번역 지은경 

포르투갈 리스본의 오래된 공장이 서점과 레스토랑, 요리 학교를 갖추고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거듭 태어났다. 새로운 에너지가 모던하게 넘실대는 이곳은 그야말로 현대 문화의 좋은 본보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