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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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눈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가꾸는 것만으로도 인상을 훨씬 어려 보이게 할 수 있다. 그만큼 피부 나이가 쉽게 드러나는 예민한 눈가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 칙칙하고 피로한 눈가를 집중 케어해줄 럭셔리 아이크림 열전. 계속 읽기

It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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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펜슬에 비해 더욱 또렷하고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어 그리기 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렵기도 한 리퀴드 아이라이너. 하지만 이번 시즌엔 두려워 말고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과감하게 터치할 때다. 2018 S/S 컬렉션의 백스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리퀴드 아이라이너의 활용도는 그야말로 무궁무진! 눈꼬리 끝에만 선을 살짝 긋거나 지그재그로 장난스럽게 라인을 그리기도 하고, 붓 펜으로 색칠하듯 두껍게 메워 캐츠아이를 연출하기도 했으니, 올봄엔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색다른 재미를 더해볼 것. 계속 읽기

Belted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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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일명 ‘관광지 패션’으로 홀대받던 히프 색이 ‘벨트 백’이라는 이름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귀환했다. 그것도 런웨이에서!
크로스로 메기도 하고 손으로 가볍게 쥐는 등 스타일링 방법 또한 스타일리시해졌으니, 히프 색의 변신에 주목하라.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구찌 로고와 GG 패턴, 삼색 밴드 디테일까지, 요즘 가장 핫한 디테일을 담은 벨트 백. 28X18cm, 1백58만원 구찌. 모노그램 로고 패턴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한층 살린 벨트 백. 38X19cm, 1백80만원 루이 비통. 카투니스트와 협업해 완성한 감각적인 카툰 패턴이 돋보이는 나일론 소재의 벨트 백. 25X18cm, 1백12만원 프라다. 세련된 배색과 시그너처 가죽 디테일이 멋스러운 양가죽 소재의 패니 팩. 28X15.5cm, 1백83만원 미우미우. 위트 있는 카툰과 그래픽 패턴으로 완성한 벨트 백. 13X13cm, 53만원 모스키노. 계속 읽기

Sleep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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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숙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하루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잠자는 시간이 인생에서 3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질적으로 풍족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데 필요한 양질의 수면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침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트리스를 고를 때 더욱 깐깐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한다. 여기, 누구나 다 익히 알고 있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하이엔드 매트리스의 시대를 연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SIMMONS)’를 주목해보자. 지난 1월,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마침내 시몬스 침대의 브랜드 스토리와 숙면 기술력을 더한 새로운 체험형 공간을 선보였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라 할 수 있다. ‘매트리스 랩(Mattress Lab)’으로 구성된 지하 1층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시몬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는 슬립 마스터의 섬세한 1:1 수면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또 시몬스의 하이엔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비치된 1층에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인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를 더했다. 약 1백 년 전 매트리스 및 침대 프레임 제작에 사용되던 고(古) 기계들과 1940~60년대 시몬스의 포켓스프링과 매거진 광고 등 시몬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소장품을 전시해, 마치 박물관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에서는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혼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와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이 어우러진 시몬스만의 감각적인 ‘토털 침실 룩’도 경험해볼 수 있다. 아직도 당신을 위한 최적의 매트리스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직접 손을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하며,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줄 ‘천상의 편안함’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