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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카드에 대한 관심은 끝이 없다. 특히 여행과 다이닝 등에 특화된 질 높은 서비스의 플래티늄 카드는 특별한 혜택과 삶의 여유, 새로운 장소에 대한 모험심으로 가득한 노블레스 노매드(Nobless Nomad)족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다. 삼성카드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선사하는 새로운 가치, 플래티늄 카드를 만나보자. 글로벌 … 계속 읽기

아우디 코리아 2014 아우디 디자인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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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브랜드와 철학이 담긴 창작 디자인 공모전인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수상작 전시와 함께, 12월 10일 본선 진출자들의 멘토를 담당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디자인 스토리를 듣는 자리인 ‘아우디 디자인 토크’를 DDP 알림터 1관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audi-design.co.kr 계속 읽기

시몬스 웨딩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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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기간 내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포켓스프링 베개, 케노샤 홈 침구 세트 등 유용한 리빙 아이템을 증정한다. 전국 시몬스 매장과 온라인 몰(www.simmon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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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코리아는 지난 5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한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2015’ 3, 4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최명길 선수가 팀 포르쉐 코리아의 이름으로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또 경주 기간 동안 GT3 컵 카를 소개해 관중의 호응을 얻었다. 계속 읽기

새해맞이와 함께 경쾌하게 달린다, 신차들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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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점점 더 빨라지고, 강해지고, 영리해지는 하이엔드 카의 진화는 도무지 멈출 틈이 없어 보인다. 새해를 겨냥해 저마다의 개성을 내세우며 속속 등장한 다채로운 신차의 경쾌한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프리미엄 SUV’라는 세그먼트를 개척했다고 자부하는 ‘M클래스(M-Class)’를 재현한 ‘뉴 GLE’와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의 새 모델 ‘New GLC’를 내놓았다. 뉴 GLE는 1백6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M클래스를 부분적으로 변경한 모델이며, 뉴 GLC는기존 GLK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둘 다 한층 강화된 성능과 함께 새로운 모델 작명법을 적용했다. 앞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상급 모델 마이바흐 라인업의 사륜구동 모델 ‘Mercedes-Maybach S 500 4MATIC’을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카 애호가라면 페라리 ‘488 스파이더’도 눈여겨 볼만할 것이다.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탑재했다는 이 차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시속 200km까지는 8.7초 만에 도달한다. 이 브랜드의 강력한 양산형 모델로 꼽히는 F12베를리네타의 고성능 스페셜 버전 ‘F12 tdf’가 최초로 공개됐는데, 전 세계 7백99대 한정 생산된다고 한다.  토요타는 최근 ‘2016년 뉴 캠리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하이브리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한 가격’과 ‘스마트한 라인업’을 표방하며 선보인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최고급형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가 지난해 11월 초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하기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평상시의 약 4배에 달하는 2백 건의 계약을 달성했다고 토요타는 발표했다. 특히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3천5백7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더 안락한 승차감과 넉넉한 공간을 내세우는 ‘뉴 Mini 클럽맨’을 새로 선보였다. 5개의 풀 사이즈 시트를 장착한 뉴 미니 클럽맨은 MINI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 크기로 나왔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the glamorou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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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1743년 론칭한 이후 성공과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프랑스 샴페인 업체 모엣 & 샹동. 지난 9월 5일 상하이에서 중국 진출 1백 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갈라 디너 파티가 열렸다. 그랑 빈티지 1911 공개와 더불어 스칼릿 조핸슨이 참석해 상하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 계속 읽기

보데 프로젝트 스페이스 @ 대구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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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른베르크의 보데 갤러리가 우리나라에도 갤러리를 오픈했다는 것을 아는지? 대구 앞산이 바라다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과시하는 보데 프로젝트 스페이스 @ 대구는 개관 30주년을 맞은 현지 갤러리의 강점을 살려 유럽 작가의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디트리히 클링에, 하리 마이어, 크리스토퍼 램풀과 같이 조각, 유화, 설치 등 각기 다른 표현 방식을 지향하는 작가들의 정물에 대한 시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 계속 읽기

백남준아트센터 <하룬 미르자: 회로와 시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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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자는 영국 아티스트 하룬 미르자였다. 이 상은 백남준과 같이 혁신적인 영향을 미친 예술가를 고무하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하룬 미르자는 사운드와 빛의 파장, 전자파의 상호작용과 마찰을 실험하는 독특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기에 수상자로 가히 손색이 없어 보인다. 미르자의 국내 첫 전시 <회로와 시퀀스>는 제목 그대로 전자파가 만드는 전자회로와 이를 끊임없이 점멸하도록 조작하는 프로그램 시퀀스에 주목해, 디지털 신호가 반복되는 전자기적 공명의 공간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계속 읽기

궁극의 소리 미학, FM 어쿠스틱스 쇼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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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요요마, 키스 자렛, U2, 레이 찰스, 오지 오스본 등 클래식과 팝을 막론하고 세계 우수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위스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FM 어쿠스틱스(FM ACOUSTICS)를 제대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제이에스 하우스에 들어선 FM 어쿠스틱스를 위한 전용 쇼룸이 서울에 자리 잡았다.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마누엘 후버가 1973년 설립한 이 브랜드는 빈티지와 하이엔드의 장점을 겸비했다는 아날로그 기반의 명품 오디오다. 10억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제품이 대부분인 오디오 브랜드이지만 지구촌 사방에 꾸준한 팬을 거느리고 있다. FM 어쿠스틱스는 ‘최고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모토로 하는 만큼 스피커, 앰프의 좌우 균형을 완벽히 맞추기 위해 1백 개의 부품이 오면 그중 3~4개를 고르고 나머지를 버릴 정도로 까다로운 공정을 거치면서 장인 정신이 반영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또 파트들은 최소 3~7회의 테스트와 수작업 보정을 통해 원음에 가깝게, 마치 녹음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만든다고. 쇼룸 오픈을 기념해 몸소 방한해 기타 연주, 오페라 등 자신이 고른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 후버 회장의 말처럼 눈을 지긋이 감고 소리를 감상하노라면 낭만적인 음색도 그렇지만 오케스트라의 각 파트가 어디쯤인지 상상이 되는 듯한 ‘이미지’ 효과가 대단하다. 스크래치가 있는 레코드를 올려놓아도 감쪽같이 ‘회복’된 소리를 들려주는 ‘디크랙클 & 디클릭’ 기능도 흥미롭다. 한번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포로가 되어버린다고 말할 정도로 독특한 마력을 지녔다는 이 오디오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청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쇼룸을 운영하는 오디오갤러리는 최고의 디지털 기반 오디오 브랜드인 골드문트 쇼룸도 별도로 꾸리고 있다. 문의 02-517-9082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