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Art de Vivr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루이 15세와 루이 18세, 나폴레옹이 편애했고 지난 2백50년 동안 ‘왕의 크리스털’이라 불리며 크리스털을 예술로 승화한 바카라는 현재의 트렌드를 압축해 내일의 클래식을 창조하고 있다. 계속 읽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Remember the Exhibition

갤러리

정리 조소희

창조적 나래를 펼쳐가는 국내 신진 작가는 물론 20세기와 21세기를 수놓은 세계적 조각 거장, 동시대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작가의 전시까지. 2020년 초반에 잠시나마 추위를 잊게 해줄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소식. 계속 읽기

New Landmark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오로지 ‘고객’을 위해 지난 3월 리뉴얼 오픈한 오메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9주년을 맞은 올해, 오메가 제품 & 고객 서비스 부사장인 장 클로드 모나숑과 오메가의 비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Stuttgart,En Voiture!

갤러리

글 바바라 디브리 | 사진 조 페센도르퍼 | 번역 지은경(유럽 통신원)

카를 벤츠, 고틀리에프 다임러, 페르디난드 포르쉐의 성장 과정을 모두 지켜본 도시가 올해로 1백25년의 자동차 역사를 축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는 전설적인 자동차 브랜드들만 모여 있는 거대한 뮤지엄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계속 읽기

Summer Breeze

갤러리

에디터 장라윤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파도 소리. 존 바바토스 향수에서는 여유가 느껴진다.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향을 선호하는 남성의 스타일링에 화룡점정이 되어줄 세 가지 향수. 계속 읽기

Innovative Insight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샤넬이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 예술 전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문화 샤넬전>, 전 세계 VIP가 총출동한 크루즈 컬렉션 이후 세 번째다.
서울 디뮤지엄에서 진행하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가 바로 샤넬과 한국의 세 번째 인연으로, 한국적인 감성이 깃든 특별한 여정을 통해 샤넬의 전통과 뿌리를 더욱 실감 나게 체험하는 모험을 선사한다. 샤넬 역사의 현장으로 탈바꿈한 디뮤지엄에서 만난 샤넬 패션 총괄 사장인 브루노 파블로브스키는 이 전시에 대해 한마디로 이렇게 말했다. “샤넬의 DNA는 바로 이것입니다.” 그와 함께 나눈 샤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 계속 읽기

Creators’Encounter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강렬함’을 키워드로 내세운 고혹적인 매력의 샴페인 돔페리뇽 빈티지 2003이 당대 최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손꼽히는 미국의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를 만났다. ‘대중적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초현실주의 아티스트’라는 칭송을 받는 린치 감독이 직접 광고 영상 제작과 스페셜 에디션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탄생한 돔페리뇽 바이 데이비드 린치 리미티드 에디션. 이 특별한 한정판 샴페인 병 디자인은 그의 독특한 영화언어처럼 신비하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동시에 개성 담긴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 The essence of Dutch Creativity

갤러리

글 류지현(디자이너, <사람의 부엌> 저자)

북유럽 디자인, 이탈리아 디자인처럼 브랜드 파워가 강력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네덜란드 디자인 역시 하나의 브랜드처럼 여겨진 지는 꽤 오래됐다. 디자인 세계에서도 유행은 피고 진다지만, 끊임없이 실험하고 혁신에 도전하면서 일상 속 발상의 전환을 꾀하는 자세야말로 문화 예술 강국으로 성장해온 네덜란드의 저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배경에는 1990년대 초에 등장한 드로흐(Droog) 그룹의 존재감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계속 읽기

Innovation with Heritag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바젤 현지 취재)

올해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새롭게 부임한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이 CEO로서 처음 바젤월드를 맞이한 해다. 바젤월드를 이끌어가는 중심이자 워치메이킹 역사를 유지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개발을 이어나가는 오메가의 수장이며, 20년 넘게 오메가에 몸담은 진정한 ‘오메가 맨’인 그와 함께 오메가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