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 gent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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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모든 시계를 나중을 위한 투자가치로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값비싼 시계만큼이나 언제나 착용할 수 있는,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 같은 시계는 세월이라는 의미가 더해지면 가격을 넘어서는 힘을 지닌다. 평생 착용해도 후회 없는 브랜드별 클래식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파르미지아니 신세계 강남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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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신세계 강남점 오픈 파르미지아니가 새로운 컨셉트의 스튜디오형 부티끄를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했다. 무샤라비 컨셉트를 적용한 월 데코레이션으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으며, 2012년 신제품 ‘톤다 1950’의 대형 이미지를 통해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면모를 드러냈다. 시계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스위스에서 생산한 스위스 큐빅 … 계속 읽기

브레게 3661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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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에서 헤리티지 컬렉션 ‘3661BB’를 선보인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오토매틱 워치 3661BB는 화이트 골드 토노형 케이스와 블랙 가죽 스트랩의 매치로 세련된 멋이 느껴진다.

실버드 골드 다이얼에 각인되어 있는 웨이브 패턴의 기요셰 문양과 케이스에 세팅되어 있는 56개의 다이아몬드를 통해 정교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공방 레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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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공방 레노베이션 파리 방돔광장에 위치한 반클리프 아펠 공방이 레노베이션 작업을 마쳤다. 이를 통해 주얼러, 세팅 장인, 연마 장인 등 다양한 전문 기술이 총동원된 주얼리 메이킹 작업과 눈부신 하이 주얼리 작품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문의 02-3440-5660

The Power of Bri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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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버버리에서 새로운 시계 컬렉션 ‘더 브리튼(The Britain)’을 선보였다. 영국의 엄격한 전통과 버버리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정교한 기술력이 더해진 이 새로운 타임피스는 기대 그 이상으로, 버버리의 혁신과 진화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계속 읽기

아르데코, 하이주얼리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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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프랑스, 그중에서도 파리는 주얼리의 수도다. 수백 년 전부터 프랑스에서 움트기 시작한 예술의 징조는 그림과 음악을 넘어 주얼리와 의복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방돔광장 22번지에서 시작한 반클리프 아펠이 파리를 대표하는 미술관인 장식미술관에서 지난 1백 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를 개최했다. 계속 읽기

Be Complic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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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그 해석 그대로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시계지만, 그 목적만은 단순하다. 퍼페추얼 캘린더로 윤년과 윤달을 반영한 정확한 날짜, 시간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투르비용, 만에 하나 일어날 오차를 대비한 균시차 기능까지 모두 정확한 시간 표시를 위한 기능을 담았을 뿐이다.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정교하고 정확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세계.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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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식스틴 이어링 스와로브스키에서 ‘식스틴 이어링’을 출시한다. 블랙 & 화이트 크리스털을 믹스한 삼각형의 드롭형 이어링으로, 이효리가 광고 비주얼에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심플한 원석 장식의 목걸이와 함께 착용하면 멋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되며, 캐주얼 룩에 매치하면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문의 02-3395-9096 계속 읽기

파르미지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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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톤다 1950 파르미지아니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톤다 1950’ 화이트 골드 모델을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다이얼과 7.80mm 두께의 케이스로 매일 착용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시, 분, 초를 볼 수 있는 주요 기능만 탑재해 시간의 가독성을 높였다. 4개의 러그를 따로 만들어 케이스에 부착하는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을 반영하고 얇은 무브먼트를 장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3479-198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