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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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컬러풀한 보석이 그려낸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새들이 지저귀고 나비가 날아드는, 화려한 유색석 보석이 만들어낸 주얼리 가든.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타사키 K-11 네크리스 다양한 컬러의 문스톤, 시트린, 애미시스트를 얇은 골드 네크리스 에 세팅해 여성스럽게 완성했다. 1백20만원대. 까르띠에 델리스 드 … 계속 읽기

Lad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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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화려한 보석보다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격식을 지켜야 하는 자리에 필요한 드레스 워치다. 너무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디자인 대신 여성미와 품격을 잃지 않는 특별한 드레스 워치를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샤넬 화인주얼리 루반 워치 … 계속 읽기

One and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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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다이아몬드 링을 선택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자, 다이아몬드의 상징적인 가치를 의미하는 1캐럿 링. 다이아몬드를 왕관처럼 세팅한 솔리테어 디자인부터 색다른 모티브의 화려한 링까지 1캐럿 다이아몬드 링의 모든 것. (왼쪽 줄 위부터) 타사키 피아체레 솔리티나 링 다이아몬드 커팅에 특별한 기술을 보유한 타사키의 1캐럿 … 계속 읽기

the bi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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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화려한 장식과 보석 없이 디자인과 소재를 강조한  워치가 각광받고 있다. 단순하지만 강직한 디자인, 유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한 멋이 느껴지는 빅&볼드 워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위블로 빅뱅 올블랙 카본 기존의 빅뱅 올블랙에 최초로 카본 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패턴을 선보인다. 블랙 PVD와 … 계속 읽기

high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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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단순히 가격만으로는 가치를 매기기 어려운 것이 주얼리와 워치다. 진정한 보석의 가치와 손목에 채워질 워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면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기본이다. 역사상 가장 진귀한 보석을 판매한 다이아몬드의 왕, 해리 윈스턴의 주얼리 워치 이야기.    1 해리 윈스턴 워치의 광고 … 계속 읽기

One tru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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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사랑의 간절함을 전하는 웨딩 링과 프러포즈 링을 이야기할 때, 여자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블루 박스에 담긴 티파니의 다이아몬드 링이다. 품격 있는 웨딩의 상징이 된 티파니 세팅 링부터 남다른 사랑의 증표가 되어줄 특별한 옐로 다이아몬드까지, 티파니가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링의 … 계속 읽기

the legend of 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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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하이 주얼리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아우르는 특별한 페어가 있다. 파리 방돔 광장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하이 주얼리의 데뷔 무대, ‘오트 주얼리(Haute Jewelry)’를 소개한다. 1 반클리프 아펠이 2011년 오트 주얼리에서 선보인 ‘컬러 드 파라디 볼루테 네크리스(Couleurs de Paradis Volutes Necklace)?. … 계속 읽기

2012 hot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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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희경(시계 칼럼니스트, <시계 이야기> 저자)

제22회 국제고급시계박람회 (SIHH : Salon International Haute Horlogerie)에 참가한 시계 브랜드. 그들이 내세운 주목할 만한 시계를 소개한다. Audemars Piguet 기계식 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랜 역사,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는 브랜드들의 활동도 두드러지고 있다. 오데마 피게 또한 아시아, 중동 그리고 라틴아메리카까지 … 계속 읽기

fancy Wh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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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밝은 빛을 머금은, 투명한 모든 것들은 아름다움에 대한 경의를 표하게 한다.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 스스로 빛을 내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다이아몬드와 유색석으로 완성한 화이트 주얼리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자뎅 디베 펜던트 프랑스 정원을 모티브로 다양한 컬러의 … 계속 읽기

time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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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견고하고 섬세한 장인의 손길이 그대로 담긴 오토매틱 워치의 ‘진짜 모습’이 궁금하지 않은가. 투명한 크리스털 아래로 지나가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거짓 없이 그대로 볼 수 있는 시스루 백케이스 워치의 진실한 아름다움.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피아제 알티플라노 43mm 드레스 워치의 상징과 같은 심플한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