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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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별빛처럼 찬연히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황홀함은 모든 연인을 축복한다. 순수하고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웨딩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스타 오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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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컨스텔레이션 스타 ‘오르비스’ 라인은 국제적인 비영리단체인 오르비스의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캠페인을 후원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태양에 그을린 듯한 블루 다이얼을 매치하고 베젤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핸즈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입혀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푸른빛을 발산한다. 문의 02-3149-9573 계속 읽기

Big Time at Baselworld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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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수많은 브랜드가 새로운 워치를 들고 바젤월드라는 격전지로 향한다. 10일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브랜드의 땀과 노력이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고, 다음 해를 기약하기도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정교하고 치열해지는 워치 마켓에서 꼭 확인해야 할 브랜드와 새롭게 선보인 워치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 러브 코드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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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러브 코드 브레이슬릿’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핑크 골드와 브라운 세라믹 또는 화이트 골드와 블랙 세라믹을 매치해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며, 다른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링이 가능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핑크 코드와 블랙 코드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티파니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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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주얼리 디자이너 엘사 퍼레티(Elsa Peretti’s)의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DBY)’ 펜던트를 출시한다. 엘사 퍼레티는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고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티파니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다이아몬드를 일정한 간격으로 세팅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고가의 주얼리로만 여겨졌던 다이아몬드를 재해석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스털링 실버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플래티넘, 옐로 골드, 로즈 골드 모델도 있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브레게 브랜드 최대 규모의 상하이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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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3번째 부티크의 공식 오프닝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상하이 신천지 지역의 랭함 호텔에 자리 잡은 부티크는 총 3층 높이의 598㎡ 규모에 통유리로 감싼 파사드와 독특한 LED 기술을 접목해 탁월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브레게 매뉴팩처 컬렉션부터 박물관, 장인들의 작업 현장까지 엿볼 수 있다. 문의 02-3438-6218 계속 읽기

The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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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성을 위한 주얼리는 단순하지만, 여성들의 주얼리보다 훨씬 강인하고 유니크하다. 심플함 속에서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는 남성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Ha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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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에서 시작된 해밀턴은 미국인의 정신에 스위스 무브먼트 기술을 접목한 완성도 높은 대중적인 브랜드다. 혁신적인 디자인 덕분에 4백여 편의 영화와 컬래버레이션해 다양한 시계를 선보였고, 항공 역사와 그 발자취를 같이했다. 시계의 수도라 불리는 바젤 기차역에 해밀턴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 경비행기가 전시되어 있는데, 그만큼 해밀턴이 항공 워치 분야에서 성공을 이뤘다는 의미다.
2013년 해밀턴의 핵심 키워드는 가장 혁신적인 라인업인 2개의 새로운 무브먼트 H-20-S 스켈레톤과 H-12 레귤레이터다. 엄선된 제품에 아름다운 동력을 불어넣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무브먼트는 기술과 물리의 성공적인 결합을 보여주며 해밀턴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계속 읽기

판도라 서머 시즌 블루 컬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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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에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겨냥해 ‘블루 컬러 아이템’을 출시한다. 부드러운 라이트 블루부터 강렬한 다크 블루까지 다양한 블루 톤의 참으로 구성했으며, 동일한 형태로 핑크와 레드 컬러로도 출시되어 커플 액세서리로 착용하기 좋다. 문의 053-660-1377 계속 읽기

샤넬 화인주얼리 플룸 드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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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인주얼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플룸 드 샤넬’ 컬렉션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깃털로 ‘페더’라는 테마를 재해석했다. 네크리스를 비롯해 브레이슬릿, 이어링, 헤어 장식 등 다양하게 구성한 컬렉션은 팔목 또는 손가락, 귓불 등을 살포시 감싸 ‘페더’라는 모티브의 가벼움과 섬세함을 정교하게 표현한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