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스타워커 어반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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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에서 ‘스타워커 어반 스피드’를 선보인다.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캡과 배럴은 고급 레진으로 제작했으며 내구성이 강한 울트라 블랙 PVD 도금으로 거친 텍스처를 살려 남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계속 읽기

그라프 하트 셰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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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의 상징인 하트 셰이프를 완벽하게 재현한 주얼리를 제안한다. 프랑스 고문헌 <로망 드 라 프아르>의 절대적인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하트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웅장한 폭포를 닮은 네크리스, 섬세한 레이스의 펜던트, 솔리테어 링 등 다이아몬드, 루비, 그리고 사파이어를 사용한 다채로운 주얼리를 선보인다.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부통 도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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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은 다채로운 컬러와 원형 모티브 원석의 조화가 풍부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부통 도르 컬렉션’을 선보인다. 핑크 골드, 머더오브펄, 그리고 카닐리언의 조화가 여성스러운 버전과 옐로 골드, 블랙 컬러의 오닉스, 그리고 크리소프레이즈를 매치한 버전 등 2가지 세트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Speedmaster 6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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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1965년 6월 3일, 미국의 첫 우주 유영에 성공한 ‘에드워드 화이트’의 손목 위에 채워진 시계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라는 것을 아는가? 전설적인 워치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계속 읽기

Legendary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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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나는 시간을 보기 위해 탱크 워치를 착용하지 않는다.  탱크 워치가 꼭 착용해야 하는 시계이기 때문에 착용한다.” _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수많은 명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 탄생 1백 주년을 맞이한 탱크 워치. 이 매력적이고도 우아한 직사각형 시계는 ‘탱크는 탱크다(Tank is a Tank)’라는 표현만으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무언의 의미가 함축된 코드이자 영원한 아이콘이다. 계속 읽기

그라프 케스케이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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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는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주얼리 ‘케스케이드 컬렉션’을 제안한다. 하트 모양에서 모티브를 따온 주얼리로 영롱하고 눈부신 페어 셰이프와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가 하트 안에서 피어나는 듯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70.7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와 13.50캐럿의 다이아몬드 이어링, 23.45캐럿의 다이아몬드 워치로 구성된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Dress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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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36~38mm 다이얼, 더불어 클래식하고 담백한 중성적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드레스 워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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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블랑팡의 시그너처 컬렉션인 빌레레의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 월, 일, 날짜와 문페이즈까지 모든 캘린더 기능을 적용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다. 다이얼 가장자리를 따라 1부터 31일까지 날짜 인덱스가 표시되어 있으며, 12시 방향에는 요일과 달을 나타내는 2개의 창이 있다. 6시 방향에는 블랑팡의 상징인 사랑스러운 표정의 달이 돋보이는 문페이즈 창과 그 둘레에 적용한 스몰 세컨즈 기능으로 위트를 더했다. 2천4백만원대. 문의 02-6905-3367 [break][/break] 피아제 알티플라노 워치 골드 케이스, 바 인덱스, 가죽 스트랩 등 드레스 워치의 정석을 보여주는 38mm의 18K 핑크 골드 워치. 빈티지 피아제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절제된 세련미와 클래식한 우아함을 자랑하고, 자체 제작 430P 초박형 기계식 핸드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해 옆에서 보아도 아주 얇고 클래식한 케이스가 단연 돋보인다. 1천9백만원대. 문의 02-540-2297 [break][/break] 브레게 클래식 레저브 드 마르셰 5277 언뜻 보아도 브레게 시계임을 알아차릴 수 있는, 브레게의 시그너처 디테일과 디자인을 갖춘 38mm 클래식 워치. 우아하고 세련된 로즈 골드 케이스로 여성 고객에게도 인기 많은 시계 중 하나다. 남성을 사로잡을 파워풀한 무브먼트도 눈여겨볼 만한데, 자매 기업인 니바룩스와 함께 개발한 자사 무브먼트 515DR을 탑재했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메인 스프링을 더해 일정한 회전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파워 리저브가 75시간에서 96시간으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1시와 2시 사이에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갖추었다. 2천3백만원대. 문의 02-3438-6218 [break][/break] 오메가 드빌 프리스티지 오메가에서 선보이는 워치 컬렉션 중 대표적인 클래식 시계로 사랑받고 있는 드빌 워치. 예물 커플 워치로 인기가 많다. 모던하고 슬림한 36.8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같은 소재의 브레이슬릿을 더했고, 깨끗한 백색 다이얼 위에 레드 골드 로마숫자 인덱스를 갖춰 깔끔하면서 우아한 이미지가 강하다. 더불어 코-액시얼 칼리버 2500을 탑재해 기능적인 측면도 빠지지 않는다. 4백만원대. 문의 02-511-5797 [break][/break] 몽블랑 스타 로만 스몰 세컨드 카르페 디엠 스페셜 에디션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기존 스타 로만 컬렉션에 컴플리케이션 요소를 가미한 39mm 워치로, 초침 디스플레이를 중앙에서 분리해 하단에 따로 배치한 점이 돋보인다. 다이얼 중앙 부분에 새겨진 입체적인 기요셰 패턴, 레드 골드 플레이팅의 로마숫자 인덱스, 다이얼 가장자리를 따라 분 단위를 표시하는 아라비아숫자와 기찻길 문양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골드 플레이팅한 잎사귀 모양 시침과 분침은 실버 화이트 톤의 다이얼과 오묘한 대비를 이뤄 더욱 멋스럽다. 시계의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적인 균형을 위해 사다리꼴의 날짜창은 3시 방향에, 초침 디스플레이는 6시 방향에 배치했다. 3백55만원. 문의 02-2118-6053 [break][/break]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문페이즈 워치 결혼을 앞둔 남녀에게 ‘가장 가지고 싶은 시계’를 질문했을 때, 늘 위시 리스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발롱 블루 37mm 워치. 그만큼 까르띠에의 베스트셀러 시계이자, 볼록한 곡선형 케이스, 영롱한 블루 컬러의 사파이어 크라운, 로마자 인덱스 등 까르띠에만의 상징적인 요소를 곳곳에 품은 시그너처 워치다. 문페이즈 기능을 더한 컴플리케이션 모델인 이 제품은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총 1.47캐럿에 달하는 1백17개의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했고, 블랙 컬러의 럭셔리한 악어가죽 스트랩을 더해, 시계의 기능적인 면을 따지면서 화려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에게 제격이다. 4천3백만원대. 문의 15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36~38mm 다이얼, 더불어 클래식하고 담백한 중성적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드레스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레 탈리스망 드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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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인 주얼리는 파리에서 공개한 ‘레 탈리스망 드 샤넬’ 컬렉션을 국내에 입고했다. 태양의 강렬한 파워를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보석이 선사하는 눈부신 광채와 매혹적인 주얼리의 자태가 시선을 압도한다. 갤러리아 샤넬 화인 주얼리 부티크에서 한 달간 선보인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까르띠에 끌레 드 까르띠에 플라잉 뚜르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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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케이스 전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끌레 드 까르띠에 플라잉 뚜르비옹’을 출시한다. 까르띠에의 워치메이킹 기술이 녹아 있는 이 제품은 정교함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고려했다. 총 4백7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케이스와 사파이어 크라운, 블루 스틸 핸즈로 마무리한 ‘끌레 드 까르띠에 플라잉 뚜르비옹’은 네이비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의 스트랩을 매치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