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블랙스완 롱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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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는 브랜드의 타임리스 아이콘인 블랙스완 컬렉션에 새로운 모델, ‘블랙스완 롱 이어링’을 추가했다. 블랙 스톤으로 장식한 스완 셰이프에 롱 드롭형 체인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배가한 이 제품은 기존의 다른 스와로브스키 주얼리와도 믹스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문의 02-514-9006 계속 읽기

타사키 하트 투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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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에서 18K 사쿠라 골드와 담수 진주로 만든 ‘하트 투 하트’를 선보인다. 2개의 뜨거운 심장이 합쳐져 하나가 된 디자인은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등과의 사랑과 우정의 의미가 담겨 있다. 담수 진주와 같은 크기와 모양으로 세팅한 골드 볼은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입체감과 경쾌함을 불어넣으며,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61-5558 계속 읽기

Mechanical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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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전통적인 스위스 기계식 시계의 가치와 미래 지향적 디자인이 여성 스포츠 세계에까지 영역을 넓혔다. 크리스티 커, 다이아나 루나까지, 파워풀한 골프 여제들의 손목에 채워진 리차드 밀(Richard Mille)의 정교한 타임피스. 계속 읽기

프레드릭 콘스탄틴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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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틴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
프레드릭 콘스탄틴은 새로운 버전의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를 소개한다. 42mm의 초콜릿 브라운 컬러 세계지도는 다이얼과 24개의 도시가 새겨진 림에 섬세하게 어우러져 있다. 6시 방향의 날짜창은 월드타이머 기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문의 02-310-1970 계속 읽기

Innovation in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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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현장 사진 구은미

1735년 스위스 유라 산맥의 작은 마을 빌레레에서 탄생한 블랑팡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 브랜드다.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항상 창의적인 시계를 선보여온 블랑팡은 이번 2016 바젤월드에서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선보였다.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2014 자뎅 드 까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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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샤넬 화인 주얼리 부티크에서 샤넬을 상징하는 꽃 문양인 동백꽃을 재해석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자뎅
드 까멜리아’ 컬렉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는 순수함과 장수의 상징이기도 한 동백꽃 봉오리에 매료된 마드무아젤 샤넬은 1923
년 이후 줄곧 ‘까멜리아’라는 핵심적 요소를 그녀의 스타일에 반영했다. 그 결과 ‘까멜리아’는 의상에 어울리는 브로치, 헤어스타일
을 빛내주는 장식, 때로는 정장 버튼에 새긴 문양 혹은 자수나 레이스의 모티브로 활용하며 마드무아젤 샤넬을 상징하는 시그너처 중 하
나로 자리매김했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피아제 포제션 워치 & 로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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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는 어버이날을 맞아 우아함이 느껴지는 ‘포제션 워치’와 ‘로즈 링’을 제안한다. 회전하는 아이코닉 포제션 링에서 영감을 얻은 포제션 워치는 반짝이는 골드와 다이아몬드, 유려한 곡선의 스틸로 제작했으며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톤 장식 다이얼과 경쾌한 컬러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인다. 피아제 로즈 링은 진귀한 골드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고, 오픈워크 기법으로 완성한 장미 꽃잎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의 02-540-2297 계속 읽기

리차드 밀 라파엘 나달 RM27-02 뚜르비용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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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제6회 온리 워치 경매(Only Watch Action)를 위해 ‘라파엘 나달 RM27-02 뚜르비용 프로토타입’을 기증한다. 경주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베이스 플레이트 형태 유니보디를 갖춰 강도와 충격에 강하다. 또 NTPT 카본과 TPTⓡ쿼츠 소재가 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생긴 각기 다른 무늬의 케이스로 시계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온리 워치 경매는 11월 7일 제네바에서 열리며, 라파엘 나달의 사인 유니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계속 읽기

바젤의 고귀한 보석이자 시민과 컬렉터의 뮤지엄 kunstmuseum Ba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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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바젤 현지 취재)

스위스 바젤은 박람회의 도시이자 인구당 뮤지엄 수(인구 1만 명당 뮤지엄 1곳)가 가장 많은 예술 도시다. 바젤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쿤스트뮤지엄 바젤은 이 도시의 수준 높은 예술성을 상징하는 드라마틱한 장소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미술관인 이곳은 지난해 기존 미술관에 현대관을 추가로 개관하며 세계 예술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취재를 하며 가장 많이 언급된 이야기는 정책과 행정 원칙에 기반한 시민을 위한 박물관이라는 설명이었다. 아직 정부 주도의 예술 사업이 발전하기 어려운 국내 실정에서는 매우 부러운 이야기다. 쿤스트뮤지엄 바젤의 디렉터 요제프 헬펜슈타인이 오직 <스타일 조선일보-바젤월드 스페셜 에디션 2017>을 위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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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우아한 다이얼과 스트랩의 조합이 돋보이는 ‘까레 큐어’ 워치를 선보인다. 스틸 소재의 정사각형 프레임에 폴리싱 마감 또는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완성한 이 모델은 도마뱀가죽 딥 블루 스트랩을 갖추어 더욱 세련된 룩을 연출해준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