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Timekeeping
갤러리
보다 예술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향유하는 워치메이커 리차드 밀이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가장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포켓 워치 RM 020이다. 계속 읽기
보다 예술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향유하는 워치메이커 리차드 밀이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가장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포켓 워치 RM 020이다. 계속 읽기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박람회로, 신제품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바젤월드.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업계 종사자, 프레스, 바이어, 일반 관람객까지, 시계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로 붐비는 데다 행사 기간 내내 크고 작은 이벤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올해만큼은 박람회장의 기류가 이전과 달랐다. 브레게, 오메가, 블랑팡, 론진, 라도 등을 전개하는 거대 시계 그룹 스와치가 불참한 것을 비롯해 1백여 개 가까운 워치, 주얼리 브랜드가 바젤월드를 떠난 것. 자연히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 수 역시 전년 대비 22% 감소했고, 보다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물론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유수 브랜드의 신제품을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 세계를 깊고 넓게 맛보는 흥분과 즐거움만큼은 변함없었다. 혁신적인 무브먼트와 신소재를 적용한 최첨단 시계부터 기존 라인업을 확장한 모델, 기술력의 정점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니크 피스까지, 브랜드의 뚜렷한 정체성을 극대화한 시계를 펼쳐 보여 여느 해만큼 다채로운 내용으로 가득했다. 한편 내년 바젤월드는 SIHH 기간에 이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최 측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VR을 활용한 체험 존을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작은 위기를 큰 기회로 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계속 읽기
언제나 드라마틱하고 경이로운 주얼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는 반클리프 아펠. 이 아름다운
하이 주얼리 메종이 올해 선택한 테마이자 젬스톤은 바로 ‘루비’다. 붉게 타오르는 강렬한 컬러의 루비는 종종 다이아몬드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는 가장
매력적인 보석 중 하나로 떠올랐다. 반클리프 아펠이
특별히 사랑하는 보석, 루비의 특별한 여정.
지난 3월, 방콕에서 만난 반클리프 아펠의 루비 컬렉션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고 아름다웠다. 계속 읽기
순백색의 모래와 출렁이는 파도, 따사로운 햇빛과 갈매기 소리.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지중해 어느 해변에서 만난 샤넬 백과 슈즈 그리고 액세서리들. 계속 읽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향한 헌사, 여성을 위한 타임리스 워치. 계속 읽기
장인의 섬세한 손길과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이 빚어낸 손목 위의 작은 예술 작품. 아름답고 진귀한 아티스틱 워치 컬렉션. (위부터)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아펠 주뉘 서프 볼랑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남녀가 하늘 높이 연을 띄우며 소망을 비는 모습을 형상화한 서정적인 다이얼이 아름답다. 두 …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의 새 뮤즈가 공개되었다. 2019년 봄, 뷰파인더 앞에 선 선미가 제안하는 기대, 설렘, 로맨스 그리고 자신감을 담은 스와로브스키 컬렉션. 계속 읽기
사랑을 약속하며 나누는 반지, 매일매일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시계,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환상의 짝꿍을 이룰 귀고리 등 특별한 웨딩 주얼리와 워치를 모았다.
곧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마주하게 될 커플.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계속 읽기
기수와 말이 각인된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한 1878년부터 이어져온 승마에 대한 론진의 길고 긴 스토리.
올해 모나코에서 펼쳐진 론진 글로벌 챔피언십 투어(Longines Global Champions Tour)에서 만난 론진의 앰배서더 정우성과 론진, 승마 챔피언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순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