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to be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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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 sponsored by bVlgari

놓칠 수 없는 삶의 순간들, 그 황금빛 순간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시계가 있다.
브랜드의 상징인 뱀 모티브를 한층 더 도시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시계, 바로 세르펜티 세두토리다. 계속 읽기

Amazing Golden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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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방콕 현지 취재)

숨이 멎을 듯 장엄한 사막의 하늘과 신비로운 곡선, 태양 빛을 머금은 바위와 대지, 강하고 아름다운 야생 꽃과 식물. 올해 피아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골든 오아시스는 사막의 황혼에서 새벽에 이르는 시간대에 드러나는 선명한 빛과 강렬한 색채를 구현했다. 화려한 젬스톤과 골드의 조화는 메종의 대담한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미학적 정수를 보여준다. 계속 읽기

Absolute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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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

파격적인 시도와 거침없는 행보로 고급 시계 시장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리차드 밀. 동양 신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절대적 존재이자 인내와 성공의
상징인 용을 다이얼에 구현한 신비로운 매력의 새로운 아트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계속 읽기

My onl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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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 프롭 스타일링 이지현 어시스턴트 심현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눈부시게 빛나는 지금 이 순간, 영원한 서약의 징표가 되어줄 웨딩 주얼리 & 워치 컬렉션. Couple Watches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46.5X27.5mm 크기의 직사각형 스틸 케이스에 모던한 블루 기요셰 다이얼을 더한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오토매틱 6백30만원대, 호환 가능한 더블 스트랩이 감각적인 티파니 … 계속 읽기

The art of Timek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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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보다 예술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향유하는 워치메이커 리차드 밀이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가장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포켓 워치 RM 020이다. 계속 읽기

BASELWORLD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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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박람회로, 신제품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바젤월드.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업계 종사자, 프레스, 바이어, 일반 관람객까지, 시계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로 붐비는 데다 행사 기간 내내 크고 작은 이벤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올해만큼은 박람회장의 기류가 이전과 달랐다. 브레게, 오메가, 블랑팡, 론진, 라도 등을 전개하는 거대 시계 그룹 스와치가 불참한 것을 비롯해 1백여 개 가까운 워치, 주얼리 브랜드가 바젤월드를 떠난 것. 자연히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 수 역시 전년 대비 22% 감소했고, 보다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물론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유수 브랜드의 신제품을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 세계를 깊고 넓게 맛보는 흥분과 즐거움만큼은 변함없었다. 혁신적인 무브먼트와 신소재를 적용한 최첨단 시계부터 기존 라인업을 확장한 모델, 기술력의 정점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니크 피스까지, 브랜드의 뚜렷한 정체성을 극대화한 시계를 펼쳐 보여 여느 해만큼 다채로운 내용으로 가득했다. 한편 내년 바젤월드는 SIHH 기간에 이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최 측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VR을 활용한 체험 존을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작은 위기를 큰 기회로 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