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컬렉션 홀리데이 기프트

갤러리

랑방 컬렉션에서 ‘스네이크 클러치 백’과 ‘스와로브스키 네크리스’를 홀리데이 기프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레드와 버건디 컬러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표현한 뱀가죽 소재 클러치 백은 윗부분이 접힌 폴더 형식이라 그립감이 좋으며, 스터드 장식을 더해 트렌디한 느낌이 묻어난다.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네크리스는 화려한 파티 룩으로 변신시켜줄 유용한 아이템이다. 문의 02-3438-6260 계속 읽기

Primeknit Tim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바람을 가로지르는 당신의 멋진 스윙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바로 먼싱웨어의 프리미엄 니트 웨어 ‘프라임 니트 컬렉션’이다. 계속 읽기

hello kitten!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킬힐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플랫 슈즈로 ‘꼬마’ 취급받았던 아픈 기억은 잊어라. 힐의 날씬한 셰이프는 그대로 유지하되 3~5cm 정도의 낮은 굽을 적용한 키튼 힐은 키가 큰 사람에게도, 작은 사람에게도 환영받을 슈즈다. 이번 시즌 핫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키튼 힐 컬렉션. 퍼스트 레이디들이 … 계속 읽기

0914 포이트리 백

갤러리

0914는 핸드메이드 감성이 묻어나는 우드 볼과 민들레 참으로 포인트를 준 포이트리 백을 출시했다.

가죽 코팅 스트랩과 스티칭 디테일, 자연스러운 스킨의 텍스처를 포함한 모든 요소가 백 이름 그대로 서정적인 시를 한 편 읽은 듯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계속 읽기

펜디 쁘띠 투주르 백

갤러리

펜디는 2015 S/S 시즌을 맞아 ‘쁘띠 투주르 백’을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2014 S/S 컬렉션에 처음 등장한 쁘띠 투주르 백은 펜디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잇 백. 매년 모피나 다양한 레더 소재를 사용해 소재의 다양성을 보여준 쁘띠 투주르 백이 이번 시즌에는 피치, 샹티이, 몰디브의 새로운 컬러로 출시되어 여심을 흔든다. 산뜻한 컬러와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프링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마이클 코어스 피치 컬렉션

갤러리

마이클 코어스는 2016 S/S 시즌을 맞아 봄의 감성이 담긴 ‘피치 컬렉션’을 소개한다. 자유로운 가든 파티에서 얻은 영감으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페미닌 무드를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라이트 피치,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 의상과 함께 핸드백, 슈즈, 주얼리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보인다. 피치 컬렉션의 백은 소가죽, 양가죽 등 터치감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내부 지퍼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토트와 숄더, 그리고 체인 등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문의 02-546-6090 계속 읽기

The Powerful Encounter

갤러리

에디터 김지혜

고가의 디자이너 제품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거기에 한정판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된다. 특히 남들과 다른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때의 뿌듯함이란 컬래버레이션이 아니고서야 경험하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핫한 만남을 소개한다. 최근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과의 로맨스로 인터넷을 장식한 미란다 커와 스와로브스키가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 기쁨, 행복 등을 상징하는 6개의 주얼리 라인 ‘듀오 컬렉션’이 그것으로 미란다 커가 직접 디자인해 의미를 더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이슈가 되는 그녀답게 주얼리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을까. 얼마 전 내한 공연을 마친 퍼럴 윌리엄스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손잡고 운동화 ‘슈퍼스타’ 디자인을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럴 윌리엄스 외에도 세계적인 아티스트 4인이 함께했다. 설치 미술가 토드 제임스, 건축가 자하 하디드, 컨템퍼러리 예술가 MR, 포토그래퍼이자 아티스트인 카스 버드까지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슈퍼스타는 스트리트 패션을 또 한 번 리드할 예정. 이외에도 라이프 웨어 브랜드 유니클로와 에르메스 전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만났다. 그의 레이블인 르메르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유니클로와 만나 일생생활에 유용한 아이템을 우아하게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해마다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다음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H&M은 다음 타자로 ‘발망’을 선택했다.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텡이 선보일 컬렉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지 일부가 공개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제 매장에 컬렉션을 선보이는 11월, 제품을 사기 위해 또 한 번 새벽부터 줄을 서는 광경이 펼쳐질지 모를 일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