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2013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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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유산인 모피, 페퀸 패턴, 바게트, 피카부 백 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2013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백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모피 장식으로 더욱 과감해졌으며, 모피로 만든 귀여운 애니멀 참과 새 프린트 모피 라이닝 등을 통해 펜디 하우스의 혁신적인 표현력과 뛰어난 노하우를 선보였다. 문의 02-2056-9021 계속 읽기

a Singl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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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유로 | 메이크업 임민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장소 협조 발리 콘래드 호텔 | 항공 협조 가루다 항공 | photographed by kim young joon

드라마 <공주의 남자> 속 승유를 내려놓았지만, 배우 박시후의 여심을 사로잡은 따뜻한 눈빛과 듬직한 모습만은 그대로다. 그가 모노톤의 심플한 의상을 누구나 입고 싶어 할 만큼 간결하게 해석했다. 그레이 컬러 재킷 가격 미정, 반짝이는 셔츠 1백만원대 모두 프라다. 블랙 프레임 아이웨어 30만원대 키오 야마토 by 디케이. 체크 패턴 재킷 … 계속 읽기

구찌 GG 마몽 슈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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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2016년 S/S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스타일의 ‘GG 마몽 슈즈 컬렉션’을 소개한다. 기존의 청키한 힐과 더블 G 로고 브라스 장식을 바탕으로 스퀘어 토 라인과 웹 스트라이프 장식, 진주 디테일을 더해 로 힐과 미들 힐로 선보인다. 특히 슈즈의 뒷부분을 접어 신을 수 있도록 절개선을 넣어 뮬로도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 블랙·브라운·레드·그린 컬러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한다. 계속 읽기

White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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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Gianluca Guaitoli | 메이크업 Roman Gasser | 스타일링 Silvia Meneguzzo | 어시스턴트 Flavia Galantini, Stella Romoli | photographed by toni thorimbert

진정한 아름다움의 차이는 디테일에서 느껴진다. 레이스 원단과 베일은 그림을 그리듯 몸을 장식하고, 그 컬러는 희디희다. 화이트의 순수함과 로맨틱함이 돋보이는, 심플한 최신 이탤리언 웨딩드레스 컬렉션. 계속 읽기

Welcome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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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최근 한국, 그리고 서울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려는 브랜드들의 열기가 뜨겁다.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와 편집 숍에서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열성 팬을 거느린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 3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어떤 아이템에 부착해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스티커 컬렉션부터 스마일 이모티콘과 동그란 눈동자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클러치 백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가득 채웠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의 재론칭도 반가운 소식 중 하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새 출발을 알렸는데, 과감하고 드라마틱한 컬렉션, 안토니오 마라스의 세컨드 브랜드 이졸라 마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럽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하이엔드 백 브랜드 모이나(MOYNAT)와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도 서울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소에 자리를 잡았다. 장충동 서울신라 호텔에 부티크를 오픈한 모이나는 1849년 폴린 모이나가 설립해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의 백과 트렁크를 소개하며 명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남성과 여성 라인은 물론 한국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마들렌 클러치(Madeleine Clutch)’도 선보인다. 청담동 중심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과감한 시작을 알린 폰타나 밀라노 1915는 1915년 귀도 피에라치가 설립해 3대째 이어온 이탈리아의 가족 경영 럭셔리 브랜드로, 시그너처 아이템인 에이 백(A Bag)이 대표적이다. 밀라노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창업자의 손녀인 실비아 마사가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테리어를 맡아 톰 딕슨, 피에로 포르나세티, 야코포 포지니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버버리 벨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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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새로운 아이코닉 백으로 ‘벨트 백’을 선보인다. 버버리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코튼 개버딘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떠오르게 하는 형태와 벨트 장식이 특징.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2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

올리버 피플스 바이레도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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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피플스는 프레이그런스 브랜드 바이레도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아세테이트와 18K 화이트 골드 컬러 렌즈의 조화가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선글라스, 코튼 심지를 사용한 옅은 황백색 향초로 구성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하며, 올리버 피플스와 바이레도 부티크, 그리고 전 세계 셀렉트 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계속 읽기

미우미우 패션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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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에서 다섯 번째 패션 필름 <더 도어>를 소개한다. 이번 필름은 감독 에바 두버네이(Ava Duvernay)가 디렉팅했으며, 여성이 도약하는 순간과 삶의 변화에 대한 상징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미우미우의 필름은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상이나 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스토리텔링이라는 방식을 통해 표현해왔다. http://youtu.be/CNM0ha87eU0 계속 읽기

LANVI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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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컬렉션에서 2012 F/W 시즌을 맞아 하이톱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사이드 안쪽에 볼드한 금색 지퍼가 달려 있어 신고 벗기 편리하며, 가죽과 스웨이드의 매치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신발 앞코에는 파이톤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문의 02-3416-244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