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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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긴 드레스 자락 사이로 보일 듯 말 듯 은근히 드러나는 웨딩 슈즈는 신부의 발걸음을 따라 눈부신 오라를 발산한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는 물론 이브닝드레스와 디너파티 룩에 방점을 찍어줄 드레시한 슈즈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Best New Co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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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패딩, 무통, 모피, 가죽 등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치고 겨울 아우터의 꽃으로 꼽히는 코트. 길어진 추위 속에서 스타일을 확실하게 책임져줄 올겨울 베스트 코트를 사수하라. 계속 읽기

Hold Me T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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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내 앞에 지나가는 저 여자가 멘 가방은 어디 거지?” 누구나 알 만한 로고도 없고, 본 적도 별로 없지만 분명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백. 흔하지 않아서 더 관심이 간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핸드백 컬렉션의 트리오, 파울라 카데마토리, 마크 크로스, 메종 모로우가 그 얼굴들이다. 계속 읽기

Best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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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세트 스타일리스트 심지혜(꽃의 작업장)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절의 변화가 반가운 것은 늘 새롭게 등장하는 신상 백 때문일지도 모른다. 디자이너의 캔버스 역할을 자처한 프린트, 모던하게 변주된 아이코닉 디자인, 추운 계절을 위한 모피 소재, 컬러 블로킹과 미니 사이즈 등등. 우리를 설레게 하는 2014 F/W 가방 열전. 계속 읽기

Ultimate Fur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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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펜디의 FF 로고는 ‘fun fur’를 뜻한다. 그것이 펜디의 정체성이고 비전이자, 그 어떤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정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혁신적인 스타일을 창조하는 이유다. 전통과 혁신의 균형을 유지하며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펜디의 중심엔 모피가 있다. 계속 읽기

Next It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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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구찌의 재키, 에르메스의 버킨, 디올의 레이디 디올, 펜디의 바게트, 토즈의 디 백 등 브랜드 이름만 대면 단번에 알 만한 대표적인 백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성패 여부에 따라 시그너처 백으로 발돋움할 잠재력이 충분한, 차세대 잇 백 리스트가 대기 중이다. 계속 읽기

Glam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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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일본 도쿄 현지 취재) | 사진제공 Getty Images for Michael Kors

미국 상류층의 패션 문화와 대중적인 패션 코드를 동시에 알고 싶다면 이 브랜드를 보라는 얘기가 있을 만큼 미국 패션의 역사를 대변하는 브랜드. 이는 바로 마이클 코어스의 이야기다. 최근 홍콩, 베이징에 이어 일본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아시아 마켓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마이클 코어스를 일본에서 직접 만났다. 계속 읽기

Winter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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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현대적이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 덕에 5년, 10년을 두고 입을 수 있는 몽클레르. 다운 점퍼에 ?럭셔리’ 이미지를 부여하고 실용성과 가벼움, 우아함이라는 3박자의 완벽한 조화로 겨울 휴양지는 물론 도심에서도 사랑받는 몽클레르에서 제안하는 하이엔드 윈터 컬렉션. 계속 읽기

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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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행을 떠날 때도, 스포츠를 즐길 때도 이보다 더 좋은 백은 없다. 당신의 여행길에 동반자가 되어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수납력을 갖춘 보스턴백. 계속 읽기

Travel inno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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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sponsored by Hartmann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고급스러운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 클래식한 품격을 갖춘, 1백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여행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