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s of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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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것을 이야기할 때 언급되는 순결함의 상징 진주. 여자의 마음을 휘감는 진주의 아름다움, 언제 어디서든 영롱하게 빛나는 우아한 빛의 향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드러운 펄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7mm 아코야 진주 두 줄 비드 목걸이 3백30만원대, 3개의 진주가 … 계속 읽기

satin &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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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작은 다이얼의 클래식 워치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솜털이 내려앉은 듯 가볍고 매끄러운 새틴 스트랩 밴드다. 연약하지만 그만큼 섬세한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오로지 여자만을 위한 새틴 스트랩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미니 참 … 계속 읽기

body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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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여름이 코앞에 다가왔다. 소매가 짧아지기 전에 보디라인부터 점검할 것. 늘어진 팔뚝, 손에 잡히는 뱃살과 터질 듯한 허벅지는 예쁜 옷의 셰이프를 망칠 뿐만 아니라 제 나이에 비해 다섯 살은 더 들어 보이게 한다. 그렇다고 미리 좌절하진 말 것. 숨겨진 S라인을 되찾아줄 강력한 슬리밍 효과를 … 계속 읽기

the legend of 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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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하이 주얼리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아우르는 특별한 페어가 있다. 파리 방돔 광장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하이 주얼리의 데뷔 무대, ‘오트 주얼리(Haute Jewelry)’를 소개한다. 1 반클리프 아펠이 2011년 오트 주얼리에서 선보인 ‘컬러 드 파라디 볼루테 네크리스(Couleurs de Paradis Volutes Necklace)?. … 계속 읽기

luxurious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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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우리가 진정한 상류사회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여행이다. 여행을 테마로 모던하고 우아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MCM은 탁월한 기능성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유서 깊은 독일 명품 브랜드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기능성과 절제된 세련됨을 추구하는 MCM의 헤리티지는 이 … 계속 읽기

highly maje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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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해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고귀한 아름다움의 절정을 선보이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브랜드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볼수록 그 완성도와 가치에 놀라게 된다.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짧지만 강렬한 하이 주얼리와의 조우. 샤넬 화인 주얼리 루반(Ruban) 컬렉션 “만일 내가 다이아몬드를 … 계속 읽기

brisk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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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선택의 폭이 좁다고 생각한 남성 슈즈 컬렉션에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바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도어 슈즈. 피케 셔츠와 빳빳한 생지 데님에 꼭 어울리는 이 남성미 풀풀 풍기는 터프한 슈즈는 평범한 위크엔드 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가운데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죽의 질감이 단단하게 … 계속 읽기

simply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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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건네는 찰나의 순간, 남자의 클래식을 빛나게 하는 최고의 장식품. 남자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단 하나의 주얼리, 커프 링크스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피아제 팔콘 아이 커프 링크스 화이트 골드에 팔콘 아이를 장식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커프 링크스. 클래식한 디자인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