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dy Classics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나비가 날아들게 하는 향기로운 남자의 패션은 ‘기본’에서 온다. 완성도 높은 모던하고 베이식한 디자인, 정제된 컬러야말로 품격을 높여준다. 남자에겐 클래식이 정답이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돋보기 가격 미정 톰 포드. 버건디 컬러의 태슬 로퍼 가격 미정 토즈. 세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골드 라이터 1백19만원 S.T.듀퐁. … 계속 읽기

black materials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21세기의 모든 패션과 아이콘을 대변하는 블랙 컬러의 위력은 워치의 세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세라믹 소재에서 느껴지는 반짝이는 블랙과 은근한 매력의 무광 앨리게이터 밴드, 강렬한 블랙 자개 다이얼까지 다양한 얼굴을 가진 블랙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크로노스위스 블랙 그랑 오푸스 크로노스위스를 대표하는 … 계속 읽기

brilliant Expectation

갤러리

이름만으로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브랜드, 티파니. 1837년 설립된 이후 1백70여 년간 다이아몬드의 최고 권위자로서 다이아몬드와 유색석을 세팅한 화려한 하이 주얼리부터 패션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 로즈 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 계속 읽기

여행자의 집에서 예술을 만나다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난 9월 루이 비통 아일랜드 메종이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에 개장했다. 드라마틱한 구조로 완성된 이 아름다운 메종의 오픈을 축하하는 오프닝전(展)에 국내 작가 3명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1 바다에 유유히 떠 있는 배를 연상케 하는 루이 비통 메종 건축물. 2 작품이 전시된 … 계속 읽기

warm & stylish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곳곳에서 웨딩 소식이 들려온다. 10월의 아름다운 신부에게, 혹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단 화장품은 무엇보다 신뢰가 가고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럭셔리 웨딩 뷰티 케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프레스티지 코즈메틱 컬렉션. holiday casual 따뜻한 보온성과 … 계속 읽기

manly Beaut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자라면 유행하는 모든 뷰티 제품을 갖출 필요는 없다. 디자인이 심플한 향수와 딱 하나면 충분한 좋은 비누, 충실한 셰이빙 도구, 탈모를 예방하는 몇 가지 에센셜한 제품으로 구성한 남자의 클래식 뷰티 아이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씨흐 트루동 버스트 맨들 레스끌라브 … 계속 읽기

color deluxe

갤러리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봄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그 절정의 순간은 컬러로 완성된다. 여자의 하얀 손목을 감싸는 화려한 컬러 워치가 미니멀한 패션에 드라마를 선사한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쉐론 아울 세컨드 폴르 론드 워치 부쉐론 애니멀 컬렉션의 부엉이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바이올렛 컬러 워치. 왼쪽 눈 … 계속 읽기

make your Own Rul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도맡아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뮬(MULE)’을 선보인다.  아티스트로서의 개성과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샘물만의 내추럴 메이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아름다운 부분은 강조하고 감추고 싶은 부분은 완벽하게 커버하는 피부 속살이 … 계속 읽기

time to shav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얼굴이 따끔거리는, 알코올 향이 진한 토너에 만족하던 남자들의 시대는 이제 지났다. 여자 친구가 일방적으로 사다 주는 화장품에 만족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좀 더 특별한 방식의 셰이빙, 그 이상의 것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 그 해답이 있다. 남자의 격을 … 계속 읽기

spring ti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여전히 칙칙하고 어두운 무채색 수트 스타일만 고집하고 있다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컬러의 넥타이로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자. 이번 시즌엔 자잘한 패턴을 사용하거나 솔리드 컬러 타이가 대세. 또한 기존의 실크 소재는 물론 니트, 리넨 등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개성을 한껏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