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적인 더블 C 로고의 다이아몬드 커프스 링크 1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2015 F/W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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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름다움을 담은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패션 사진가 한스 페러가 참여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광장, 몬테 나폴레오네 거리, 그리고 도무스 뮤지엄을 배경으로 콜롬보의 정통성과 함께 한층 젊어진 감성의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계속 읽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5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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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가 2015 F/W 컬렉션을 통해 성의 경계를 벗어난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여성들도 남자처럼 옷을 입고 싶어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남성복에 쓰는 소재를 여성복에 접목했고, 조금 크지만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라고 이번 컬렉션을 설명했다. 쌍둥이처럼 같은 룩을 입고 등장한 남녀 모델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실루엣의 여성 재킷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키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행복한 식사, 디자인에 요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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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디자이너는 부엌에서 영감을 얻는다? 디자인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부엌과 식사에서 디자이너의 명작이 탄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먹고 마시는 인류의 단순한 행위를 통해 빛나는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통해 ‘부엌’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계속 읽기
A Few Good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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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갖고 싶다. 남자의 손에, 어깨에 무심하게 자리한 신상 백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