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잉크의 번짐이 주는 멋스러움, 종이에 사각사각 써 내려갈 때 느껴지는 촉감과 리드미컬한 소리. 만년필이 좋은 이유다. 계속 읽기
잉크의 번짐이 주는 멋스러움, 종이에 사각사각 써 내려갈 때 느껴지는 촉감과 리드미컬한 소리. 만년필이 좋은 이유다. 계속 읽기
던힐의 커다란 가죽 트래블 백에 가벼운 실크 셔츠와 활동성을 높인 재킷,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드라이 코튼 니트, 언제라도 바다에 뛰어들 수 있는 수영복을 담으면 준비 끝이다. 자, 이제 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당신이 그리던 그곳으로 떠나는 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