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It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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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금부터 눈앞에 펼쳐지는 백을 보면 이번 시즌트렌드가 읽힌다. “유행은 돌고 돈다”라는 말을 입증하듯이 켜켜이 쌓아둔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꺼내온 모티브부터 이니셜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제품, 백 참에 이어 새로운 백 액세서리까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할 신상 백이 가득하다. 올봄에는 어떤 멋진 가방이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할까. 계속 읽기

Neo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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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gu eun mi

럭셔리의 모습은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다. 고급스러움, 희소성, 장인 정신, 그리고 이러한 묵직함에 ‘위트’를 아우를 수 있는 여유까지 있다면 그건 틀림없이 ‘럭셔리’일 테다. <스타일 조선일보>가 벨기에 가죽 브랜드 델보의 CEO 마르코 프롭스트를 만나 진정한 ‘럭셔리’에 대해 들어봤다. 계속 읽기

Timeless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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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자라면 누구나 평생 소장하고픈 워너비 백이 있을 것. 그러한 백의 대부분은 클래식하지만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여기 옷 좀 입는다고 소문난 이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델보(Delvaux)의 2015 F/W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다녀왔다. 위시 리스트에 오를 또 하나의 백이 탄생한 순간. 계속 읽기

Fall in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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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박혜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이번 시즌 백 트렌드 키워드는 ‘Brand New’ 가 아닐까. 어떤 브랜드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기존에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백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제 올가을 당신의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해줄 뉴 백 컬렉션을 주목해볼 차례. 계속 읽기

Contemporary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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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koo eun mee

때로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만나게 되면 그 아름다움 뒤에는 사랑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벨기에 럭셔리 가죽 브랜드 ‘델보’의 이야기다. 1백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우아함과 고고한 자태, 그 아름다움에 조화롭게 맞물린 모던한 감성이 델보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것. ‘왕실의 가방’이었던 델보 백에 모더니티를 접목해 세계적으로 성장시킨 델보의 프로덕트 & 이미지 디렉터 크리스티나 젤러가 그 매혹의 비밀을 전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