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 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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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하고 메마른 피부를 구원해줄 수분 미스트는 화장대 위에, 핸드백 속에, 건조한 사무실 책상 위에 하나씩 구비해두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수분 크림을 발라도 하얀 각질이 일어난다면 메이크업 전후 간단히 뿌리기만 하면 되는 아쿠아 미스트의 힘을 믿어볼 것.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cleans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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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은 내일을 위한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이자 피부 노화를 늦추는 보험이나 다름없다.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한다면 클렌저에 집중 투자하도록.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쓰는 클렌저 세안은 단순히 메이크업을 지우는 일이 아니다. 피부 속을 깨끗이 정화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time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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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열광하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단순한 스톱워치 기능을 넘어 시계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정밀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남성을 위한 워치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J12 화이트 다이아몬드 인덱스 크로노 변질되지 않는 세라믹 소재의 크로노그래프 워치. 스크래치가 잘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light 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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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브라운 일색이던 레더 아이템이 선명한 컬러와 가벼워진 텍스처로 더 산뜻해졌다. 내추럴한 주름은 그대로 살리고, 아무리 무거운 아이템을 넣어도 가볍게 들 수 있게 해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트 레더 소품을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텍스처가 독특한 도마뱀가죽으로 만든 더블 몽크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sun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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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일, 이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숙제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다 보면 남는 것은 기미, 잡티, 칙칙한 피부 톤, 잔주름뿐. 잡티 없이 뽀얀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멀티 기능의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lad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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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시계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터. 여기 워치 브랜드의 자존심을 건 완벽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춘 오메가의 레이디매틱을 소개한다. 시계의 심장,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투자하라 다이아몬드 세팅 하나 없이도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페이스북, 무엇이 대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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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골드먼 삭스가 페이스북의 시장 가치를 5백억달러로 인정하고 4억5천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페이스북은 다시 한 번 전 세계 뉴스를 장식했다. 이제 창업한 지 6년밖에 안 된 회사이고, 2010년 매출이 20억달러로 추정되는 상황이라 골드먼 삭스의 투자는 각종 언론으로부터 거품, 뻥튀기, 과대평가라는 … 계속 읽기

글 김정남(IT 전문 멀티 라이터, http://itthreekingdoms.com/) | 일러스트 김상인

2011년 봄, 디자인 밀라노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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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지상 최대의 디자인 축제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I Saloni 2011). 앞으로 세계를 주도할 최고의 디자인 브랜드들이 펼치는 경연의 열기가 도시 전체를 수놓은 4월의 행사는 축복받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성대하고 화려하게 치러졌다. 따스하고 기분 좋은 봄 햇살 속에서 … 계속 읽기

글 고성연 기자 = 밀라노(이탈리아)

컨템퍼러리 퀴진의 새로운 요람 belg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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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마드리드 퓨전(Madrid Fusion)’과 함께 전 세계의 ‘가스트로노미(gastronomy)’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벨기에의 ‘플레미시 프리미티브(The Flemish Primitives)’. 세계적인 명성의 셰프들이 대거 참석한 요리 관련 세미나와 파티, 갈라 디너 등이 펼쳐진 환상적인 음식 축제에 다녀왔다. 벨기에 플랑드르(Flandre) 지역의 아름다운 중세 도시, 브루게(Brugge)의 … 계속 읽기

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

La Suite in Cas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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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스위트’ 빌라는 짙푸른 소나무 숲 아래 펼쳐진 흰색의 패브릭처럼 고요함과 풍요로운 햇살, 청명함을 가득 담고서 지중해풍 모더니티를 표현하고 있다. – 수영장은 바다가 그리는 수평선과 나란히 놓인 듯 보인다.        1 마치 꿈처럼 몽환적인 공간인 테라스에서는 카나이유 곶이 바라다보인다. … 계속 읽기

취재·글 주느비에브 도츠티냑(Genevieve Dortignac) | 번역 김미진 | photographed by 앙리 델 오모(Henri Del Ol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