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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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모던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남성성을 표현한 ‘맨 그레이’ 향수를 공개했다. 시원하고 상쾌한 베르가모트로 시작해 포근한 우디 향으로 이어져, 앰버우드로 따뜻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우디 프레시 계열의 향을 담았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와 함께 매트한 그레이 컬러로 완성한 보틀 역시 세련된 벤츠 맨을 표현했다. 계속 읽기

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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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담은 서정적인 컬러부터 소장하고 싶은  케이스까지, <스타일 조선일보>가 꼽은 뷰티 리스트. 계속 읽기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KRUG SPECIAL_2018] Olivier K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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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 가문의 6대 계승자 올리비에 크루그(Olivier Krug). 공식 직함은 하우스 디렉터(House Director)지만, 크루그 얘기만 나오면 눈을 반짝이며 열변을 토하는 진정한 브랜드 홍보대사다. 사실 태어나자마자 입술 위를 몇 방울의 샴페인으로 적시는 흔치 않은 세리모니를 경험하고 포도밭에 둘러싸여 자란 그만큼 크루그의 정수를 알리기에 적격인 인물도 별로 없을 듯하다. 지난여름 크루그와 미식, 음악이 어우러지는 조화의 묘미를 알린 ‘크루그와의 조우’ 행사에 참석하러 서울을 찾은 올리비에 크루그를 만났다. 마침 자신의 조국 프랑스가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려 유난히 기분이 좋았던 그와의 일문일답. 계속 읽기

디올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립스 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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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하우스의 코드와 정수를 담은 동시에 전설적인 뉴룩을 모던하고 시크한 레드 감성으로 재해석한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담하고 눈부신 컬러와 편안하고 촉촉한 사용감, 감각적인 세미 매트 피니시를 선사하는 이 제품은 4가지 잇 셰이드를 포함한 17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12시간의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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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스틸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를 선보인다. 미디엄과 스몰, 2가지 모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유연한 브레이슬릿이 손목 위에 우아한 아름다움을 연출해준다. 오리지널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화려하게 재해석한 이 주얼리 워치는 다이아몬드의 반짝임과 어우러져 세련된 품격을 선사한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Tiffany Paper Flower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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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최초로 본다는 것은 경험하기 힘든 일이다. 이번 홍콩에서 개최된 블루북 컬렉션 쇼에서는 진귀한 하이 주얼리들 사이에 아름다운 정원이 연출되었다. 계속 읽기

펜할리곤스 포트레이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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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특징을 향으로 표현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향수 라인, ‘포트레이트 컬렉션’의 새로운 향수를 공개했다. 위험한 매력을 지닌 미국 남성을 표현한 ‘미스터샘’은 시나몬과 커민 에센스의 조화로 시작되어 감각적인 시더우드로 마무리되며 섹시하고 모던한 남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중성적이면서도 상쾌한 스파이시 계열의 향취를 선사하는 ‘콘스탄스’는 독립적인 여성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