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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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디바 피니씨마 미닛 리피터 불가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2018 바젤월드에서 여성 주얼리 워치메이킹 1백 주년을 기념해 ‘디바 피니씨마 미닛 리피터’를 공개했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직경 37mm 사이즈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인덱스, 스몰 세컨즈, 곡선미를 강조한 러그,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여성미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2056-0170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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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라크 드 노아 컬렉션 전시 프레스 프리뷰 개최 반클리프 아펠은 지난 3월 30일, DDP에서 노아의 방주에서 영감을 받은 <라크 드 노아 컬렉션> 전시 프레스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브랜드의 CEO 니콜라 보스와 전시 공간 연출을 담당한 로버트 윌슨과의 특별한 컨버세이션을 시작으로, 메종의 장인 정신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전시는 오는 4월 29일까지 개최된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Art-filled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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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스위스의 아트 페어 아트 바젤이 홍콩에 진출한 이래 이곳의 문화 예술 지형은 참 많이 달라졌다.
문화 자본의 극치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슈퍼 컬렉터, 세계적인 갤러리, 기업 후원까지 두루 갖춘 ‘글로벌 아트 허브’라는 위치는 시장 논리에 의해 정해지는 법. 올해도 8만 명 가까이 아트 바젤 홍콩을 찾았고, 하드웨어와 콘텐츠가 한결 풍부해졌다. 주 전시장만이 아니라 홍콩의 심장부인 센트럴 지구에서 각종 ‘프리뷰’ 행사를 돌아다니다 보면 ‘발품’의 고통에 지프라인이라도 타고 고층 건물 사이를 다닐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분주했던 ‘아트 위크’ 분위기를 전한다. 계속 읽기

글 고성연 l Photo by SY KO

Wrap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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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손목을 우아하게 감싸며 액세서리 효과를 내는 더블 스트랩의 활약은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브랜드의 DNA와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더블 스트랩 워치의 매력.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