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닷컴 클릭 백
갤러리
펜디는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의 닷컴 백 미니 버전 ‘닷컴 클릭 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닷컴 클릭 백은 가방 컬러와 앞면의 홀을 통해 드러나는 파우치 컬러의 대비가 감각적인 닷컴 백의 미니 버전으로, 퀼트 나파 가죽 혹은 누벅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탈착 가능한 긴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문의 02-2056-9022 계속 읽기
펜디는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의 닷컴 백 미니 버전 ‘닷컴 클릭 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닷컴 클릭 백은 가방 컬러와 앞면의 홀을 통해 드러나는 파우치 컬러의 대비가 감각적인 닷컴 백의 미니 버전으로, 퀼트 나파 가죽 혹은 누벅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탈착 가능한 긴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문의 02-2056-9022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 ‘구스-다운 베스트’를 제안한다. 2016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구스-다운 베스트는 울과 캐시미어 소재를 혼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또 퀼티드 패턴과 솔리드 패턴으로 이루어진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제작해 더욱 실용적이다.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제격인 구스-다운 베스트로 매력적인 가을, 겨울 룩을 연출해볼 것.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델보는 구조적인 디자인이 모던한 2016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르 데코 양식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2016 F/W 컬렉션을 소개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 ‘뮈탕 백’은 물론, D자 모양의 프런트 포켓을 더한 ‘팽 카바스 백’ 등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가방을 제안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의 02-3449-5916 계속 읽기
매듭 디테일의 키 링 42만원대 로에베 by 10 꼬르소 꼬모. 계속 읽기
파비아나 필리피는 2016 F/W 시즌을 맞아 고급스러운 풀오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다양한 하이 퀄리티 소재를 결합해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우아한 풀오버 톱과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고 밍크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에 사용한 모든 아이템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를 비롯한 파비아나 필리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6905-3626 계속 읽기
구찌는 새로운 콘셉트와 기술을 반영한 공식 디지털 스토어 ‘구찌닷컴(gucci.com)’을 국내에 오픈한다. 새롭게 개편한 구찌닷컴 사이트는 모든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화되었으며, 방문의 60%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페이지 스크롤링을 가능하게 했다. 제품 검색을 위한 파인드 인스토어와 제품 재고를 파악할 수 있는 이커머스 인스토어 기능을 갖췄다. 또 디지털 익스클루시브 콘텐츠와 다양한 이미지 제공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메이크업은 여성이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_디자이너 톰 포드
살짝 벌린 도톰하고 매끄러운 입술만큼 유혹적인 것은 없다.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여덟 가지 컬러의 립 컬러와 립 셰이퍼의 만남으로 입체적이고 글래머러스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센슈얼한 마지막 터치,‘톰 포드 뷰티 립 컨투어 듀오’. 계속 읽기
전쟁, 자연, 사랑, 이별, 아픔…. 세상의 모든 드라마를 생생하고 진솔하게 담아내는 보도사진의 미학을 제대로 섭렵하고 싶다면 지금, 좋은 기회가 펼쳐지고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세계 3대 통신사에 속하는 로이터(Reuters)의 대규모 기획전이 오는 9월 25일까지 열린다. 영국 로이터 본사의 협조로 1천3백만 장 이상의 아카이브 자료 중 엄선한 4백40점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만큼 다채로운 수작을 접할 수 있다. 1851년 영국에서 설립된 로이터는 1백60여 년에 걸쳐 보도사진의 역사를 수놓은 통신사. 이번 전시는 테마별 6개 섹션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우선 1관에서는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던 현장을 비롯해 지금의 로이터를 빚어낸 기념비적인 작품을 볼 수 있다. 2관에서는 역동성 넘치는 스포츠 현장과 보편적 감정인 슬픔, 분노, 두려움, 환희 등을 포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3관에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반 사람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컬러 칩으로 구성된 유니크 섹션이 마련돼 있다. 스토리 중심이 아니라 구성과 색감의 단계적 변화에 집중해 사진을 배열한 시도가 흥미롭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물의 세계, 문화가 스며든 인간의 삶을 얘기하는 4관은 ‘힐링’ 효과를 톡톡히 자아낸다. 서울 창경궁에서 관람객들이 그림자극을 구경하는 광경이라든지 영국 스톤헨지 상공의 별들 사이로 유성이 긴 꼬리를 흔들며 지나가는 모습, 유럽의 정원으로 불리는 쾨켄호프 공원의 광활한 화훼 정원 등 압도적인 자연미가 눈길을 절로 잡아끈다. 마지막으로 5관과 6관은 전쟁, 난민, 테러 등 로이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현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입장 마감 오후 7시), 입장료는 1만3천원(성인 기준). 참조 www.reutersdrama.com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