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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2 몽클레르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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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시즌과 세대를 초월한 8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완성한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2 몽클레르 1952’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의 클래식하고 상징적인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볼드하고 팝한 컬러와 다양한 스타일의 로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514-0900 계속 읽기
불가리 뉴 디바스 드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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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매혹적인 디바스 드림 컬렉션의 새로운 주얼리를 선보인다. 사파이어, 핑크 루벨라이트, 에메랄드 등 진귀한 컬러의 젬스톤과 오픈워크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여성을 상징하는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았다. 로즈 골드 소재의 네크리스, 이어링, 링 등 우아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056-0171 계속 읽기
윤형근·이성자·이강소·유영국… 올 하반기를 수놓을 K아티스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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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국내 주요 작가들의 전시가 풍성하게 열려 주목된다. 최근 조선시대 화조도의 미를 담아낸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전을 성황리에 마친 갤러리 현대는 9월에는 이강소 화백의 개인전과 이성자 탄생 1백 주년 기념전을 마련했다. 이강소 작가의 개인전 <소멸>은 작가의 첫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소멸’, 1975년 파리 비엔날레에 출품했던 닭 퍼포먼스 ‘무제 – 75031’ 등 실험적 행보가 돋보이는 1970년대 대표작을 접할 수 있는 전시라 눈길을 끈다. 9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갤러리 현대는 또 이성자(1918~2009)의 개인전 <탄생 100주년 기념전, 이성자: 1956-1968>을 본관에서 선보인다(9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1960년대 프랑스라는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여성성이 담긴 30여 점을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다. 이성자 작가는 1950년대 초 한국 작가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파리로 건너가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다 회화로 노선을 변경했다. 국제갤러리는 한국 추상미술 1세대 화가인 유영국의 개인전 <Colors from Nature>전을 연다(9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또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한국 단색화의 거목으로 추앙받는 윤형근(1928~2007)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MMCA 서울에서 오는 12월 16일까지). 삶의 여정에 따른 작품의 변화를 4부로 나눠 소개하는 전시로, 장인인 김환기, 미니멀리즘의 대가 도널드 저드 등 생전에 작가가 친분을 나눈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비롯해 고가구, 일기, 엽서 등 사후 유족이 보관해온 작품과 자료를 대거 공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46세 나이로 요절한 설치미술가 박이소의 일생을 조명한 <박이소: 기록과 기억>전이 오는 12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남성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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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번째 남성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탈리아 솔로메오 지역의 감성이 녹아 있는 편안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공간이다. 캐주얼한 느낌의 가죽 재킷, 브랜드 고유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니트웨어 등 우아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018 F/W 남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79-1921 계속 읽기
Timeless ch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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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워치의 고유한 아름다움은 세월이 지나도 그 빛이 바래지 않는다. 손목 위에
작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클래식한 여성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