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otel les C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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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탈로니아 지방, 건축 회사 RCR이 제작한 매끄러운 유리 상자 5개가 초록의 메탈 소재와 나무, 대나무와 만나 ‘호텔 레 콜’이라는 미니멀리즘을 탄생시키며 자연과 근본적인 대화의 한 형태를 제시한다. 계속 읽기

글주느비에브도르티냑(GenevieveDortignac) 사진알베르퐁(Alberfont) 번역지은경

Flat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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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레드 컬러와 브라운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 는 소가죽 글래디에이터 샌들 89만원 끌 로에. 파스텔 블루 컬러의 새틴 소재로 포 인트를 준 송아지가죽 샌들 98만원 마크 제이콥스. 크리스털로 나비 모양을 표현 한여성스러운샴페인골드컬러샌들1 백15만원 라꼴렉시옹. 이국적인 뱀가죽 무늬와 태슬, 비즈 장식이 멋스러운 샌들 80만원지미추.블랙&화이트배색이 모던한 스트랩 샌들 57만5천원 구찌. 새 틴 플라워 장식이 화려한 에스파드류 샌 들 1백5만원 랑방. 산뜻한 핫핑크 컬러와 골드 메탈 장식이 스타일리시한 샌들 1백 13만원 크리스찬 루부탱. 앙증맞은 리본 디테일과 도트 패턴이 사랑스러운 샌들 63만원 펜디.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Fashion and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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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미술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 하우스의 제품들이 미술가들에게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이다. 미술가들 역시 패션의 매력에 사로잡힌 것일까?
이제는 미술가뿐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가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하는 것도 흔한 일이 되었다.
패션 하우스와 미술 작품의 만남은 왜 필수 불가결한 트렌드가 되었는가? 계속 읽기

글 이소영,의 저자 사진 청담아트센터, 서울대학교미술관MoA,아트링크

All About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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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가방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다. 어떤 가방을 드느냐는 사회적 지위, 자신의 성향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자존심이다. 감각적인 잇 백으로 여심을 흔드는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 랄프로렌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파트너로서 핸드백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몬느가 핸드백을 주제로 한 복합 문화 공간을 오픈한다. 세계 최초 테마 핸드백 박물관, ‘백스테이지(Bagstage)’는 가방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역사의 장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Mauritius vs. 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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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커플들을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하는 곳이 바로 모리셔스와 몰디브다. 가장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춘 클럽메드 리조트 두 곳, 모리셔스 알비옹과 몰디브 카니를 기준으로 비슷하면서도 너무나도 다른 몰디브와 모리셔스의 매력을 소개한다.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몰디브 사진 제공 클럽메드 코리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Book 8월, 책을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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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라고 하지만 1년 중 가장 긴 휴가를 즐기는 여름이야말로 책을 읽기에 좋은 시즌. 가볍게 술술 읽어 넘길 수 있는 에세이집을 찾는다면 평범한 일상을 재미있는 시선으로 바라본 <비밀의 숲(무라카미 하루키 저, 문학사상사)>을 추천한다. 일

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쿨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 빛나는 삶의 의미를 찾는 에세이 60편으로 구성했다. 여행지에 대한 설렘과 맛깔스러운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Inspiration By Craf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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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장인 정신을 현대적 감각과 혁신적인 방식으로 계승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남다른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펜디(Fendi). 지난 2008년부터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인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다져온 펜디가 올해는 스위스 북부 도시 바젤을 찾았다. 6월 하늘을 창조적 영감으로 가득 채운 2012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의 현장에서 전통과 실험 정신의 조화를 바탕으로 도전을 모색하는 펜디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 ‘크래프티카(Craftica)’를 만나봤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스위스 바젤 현지 취재)

포도주 명가 뤼르통가의 부티크 호텔 La Maison Bord’e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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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르통의 부티크 호텔 라 메종 보르도(La Maison Bord’eaux)는 그 이름에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보르도의 집’, 또 하나는 ‘물가의 집’. 실제로 보르도는 프랑스의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부르주아 지역으로 포도주의 고장이다. 좋은 포도주를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일조량과 많은 양의 물이 … 계속 읽기

글 지은경(칼럼니스트 ∙ 유럽 통신원)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