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of the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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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신은 193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바젤 페어에 참가하는, 무려 1백1년의 역사를 지닌 스위스 워치 브랜드다.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글라이신 워치는 직접 눈으로 보고 착용해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위블로 빅뱅 유니코 오뜨 조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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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에서 10억원을 호가하는 ‘빅뱅 유니코 오뜨 조아이에’를 선보인다. 특수 다이아몬드 세팅 테크닉을 모두 적용해 웅장하며, 브랜드 최초로 베젤을 다이아몬드 투명 세팅으로 장식한 점도 독특하다. 국내에는 각 1점씩만 입고될 예정. 문의 02-2118-6208 계속 읽기

New Cer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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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2015년 바젤월드에서 새로운 시계 소개를 넘어 놀라운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스위스 시계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오메가의 새로운 인증을 통과한 최초의 워치, 글로브마스터의 데뷔 현장을 취재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바젤 현지 취재) | 현장 사진 구은미

The Dream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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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월드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백미는 바로 시계 공장 투어다. 유서 깊은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현장을 직접 보고 시계 장인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바젤 시계 박람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오직 소수의 인원만 초대되어 시계 제작 과정을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모리스 라크로아 매뉴팩처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다녀왔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바젤 현지 취재)

미도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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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가 한국 론칭 5주년을 맞이해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투명 케이스 백 다이얼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오렌지 컬러의 디테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2가지 스트랩으로 1백 개 한정 출시한다. 문의 02-3149-9599 계속 읽기

Modern &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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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4’를 뜻하는 의미 그대로, 오직 네 가지 소재의 골드와 모티브로 표현한 부쉐론의 ‘콰트르(Quatre)’ 컬렉션. 레이어링한 듯 세련된 링에는 파리 방돔 광장에서 시작된 부쉐론의 1백5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교한 세공 기법과 독특한 문양의 조합만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클래식함과 모던함, 심플함과 화려함을 모두 갖추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쉐론의 시그너처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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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는 단위에 구애받지 않고 속도 측정이 가능한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를 선보인다. 그레이 컬러의 브레이슬릿과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가 세련된 무드를 더해주는 동시에 실용성을 높였다. 문의 02-3213-4168 계속 읽기

Brilliant Inno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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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의 키워드는 ‘혁신’이다. 바다에 대한 애정을 시계에 담아 해양 보존 활동에 대해 환기시키는가 하면, 대표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하고, 플라잉 투르비용과 플라잉 카루셀을 결합하는 대담한 기술력까지 선보였으니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워치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가려지기엔 블랑팡의 기술력은 방대하기만 하다. 계속 읽기

현장 사진 구은미

New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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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드 페리고는 브랜드의 시그너처를 다시금 내세웠다. 1867년에 개발한 ‘쓰리 골드 브릿지 투르비옹’과 또 다른 브랜드의 역사적인 산물인 미닛 리피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