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lendid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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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시계를 부품까지 모두 제조하는 곳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역사는 짧지만 시계 복원, 100% 자사 제조와 타사 공급, 그리고 독창적인 시계 제작이라는 세 가지 영역에서 탄탄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의 매뉴팩처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글 정희경(타임포럼 대표. 스위스 파르미지아니 본사 현지 취재)

Solid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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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손을 빛나게 하는 반지는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대담하고 인상적인, 구조적 디자인이 매력적인 주얼리 브랜드의 볼드 링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프라다 커스터마이즈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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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에서 일명 ‘미크로 슈즈’라고 불리는 레이스업 슈즈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MTO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즈 컬러 32가지, 소가죽, 파이톤, 악어 등 3가지 소재, 러버 솔 5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1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본점과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약 60일간의 기간이 걸린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

A Revolutionar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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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기계식 워치 시장에서 굳이 변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만일 이미 주도권을 쥐고 있는 메이저 브랜드라면 현상을 유지하는 편이 투자금을 낭비하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변화와 혁신, 그리고 발전을 원하는 오메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키를 잡았다. 완전히 새로운 워치메이킹 기술을 품은 단아한 클래식 워치를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바로 오메가의 클래식 라인인 드 빌(De Ville) 컬렉션과 급진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인 놀라움을 담은 코-액시얼 무브먼트에 대한 이야기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