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Shades

갤러리

거울처럼 반짝이는 미러 렌즈부터, 위아래 다른 컬러가 매력적인 투톤 선글라스, 화려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제품까지. 지금 가장 핫한 선글라스의 공통점은 마치 장난감처럼 키치스러운 디자인을 가미했다는 점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디올 캡춰 토탈 르 세럼 이으

갤러리

디올에서 아이 세럼 ‘캡춰 토탈 르 세럼 이으’를 선보인다. 혁신적인 듀얼 디자인의 내장형 360도 애플리케이터가 매끄럽고 탄력 있는 눈매로 가꿔준다. 특히 쿨 터치 효과로 눈가의 피로가 완화되고 미세 순환이 활성화되어 효능을 더욱 극대화한다. 문의 02-3438-9631 계속 읽기

Timeless French Chic

갤러리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고, 그들의 아름다움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말하는 프랑스 슈즈 브랜드 로베르 끌레제리(Robert Clergerie). 시크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오랜 전통의 장인 정신이 담긴 슈즈로 여성들을 유혹하는 로베르 끌레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롤랑 뮤레(Roland Mouret)를 만났다. 계속 읽기

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파코라반 원밀리언 코롱

갤러리

파코라반은 프레시한 향이 특징인 ‘원밀리언 코롱’을 출시한다. 원밀리언에 만다린의 상쾌한 향을 더해 여름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시크하고 지적인 남성을 연상시킨다. 특히 백만장자의 금괴를 형상화한 기존의 골드 보틀에 투명함을 살려 더욱 시원하고 가벼워진 향을 표현해냈으며, 로고를 양각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문의 02-3443-5050 계속 읽기

먼싱웨어 커팅 엣지 라인

갤러리

먼싱웨어가 스윙에 최적화된 ‘커팅 엣지’ 라인을 선보인다. 스트라이프의 절개 패턴을 사용해 스윙 시 골퍼의 움직임을 돕고, 포인트 디테일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골프 피케는 흡한속건의 기능성 소재를 갖췄으며 스트레치 오픈 셔츠는 세로 스트라이프 절개 패턴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청량감을 준다. 또 냉감 이너는 절개와 소매 배색 디테일이 포인트로, 스윙 시 활동적이다. 문의 02-772-3690 계속 읽기

샤넬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갤러리

샤넬은 우아하고 따뜻한 컬러의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주로 카키와 브라운, 싱그러운 그린과 화려한 레드 컬러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가을의 자연을 연상시킨다. 아이 메이크업 팔레트는 브라운부터 러스트 오렌지 등 다채로운 컬러를 표현했으며, 무지갯빛 새 깃털과 잔디의 편안함, 붉게 물든 단풍잎의 광택 등을 립 메이크업 제품에 담아냈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Find the One

갤러리

지구 깊은 곳에서 수백 년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다이아몬드. 영원을 이야기하는 이 특별한 보석에 최고의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타사키의 노력이 찬란한 웨딩 링으로 결실을 맺었다.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Frida’s Soul in Casa Azul

갤러리

갈매기 날개처럼 생긴 새까만 눈썹, 깊고도 우울한 눈빛. 그녀, 프리다 칼로가 요즘 다시 대세란다. 뉴욕에서, 런던에서, 급기야 서울에까지 그녀가 왔다. 평생 서른두번의 수술이 헤집고 간 상처투성이 몸, 남편의 끊임없는 외도로 만신창이가 된 일생. 그녀가 대체 뭐기에, 피카소부터 마돈나까지 그녀를 칭송한 것일까. 누구는 말한다. ‘나쁜 남자’ 디에고 리베라의 희생양이라고. 또 누구는 말한다. 남편 유명세를 이용한 ‘신데렐라 스토리’일 뿐이라고. 과연 프리다 칼로의 진짜 모습은 어땠을까. 그녀가 태어나 평생을 보내고 생을 마감한 멕시코 코요아칸의 ‘파란 집’에서 ‘칼로’란 성을 또렷이 지닌 혈육이 전하는 생생한 그녀 이야기를 들어보자. 계속 읽기

글 김미리(조선일보 문화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