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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레이그-마틴 개인전
갤러리
아일랜드 출신으로 영국 현대미술계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인 마이클 크레이그-마틴(Michael Craig-Martin) 개인전 <All in All>이 오는 11월 5일까지 서울 삼청로에 있는 갤러리 현대(www.galleryhyundai.com)에서 열린다.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갤러리 현대에서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의 근작부터 2017년 전시를 위해 제작한 신작까지 총 30여 점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평생에 걸쳐 일상과 예술의 경계선을 탐구해온 작가 크레이그-마틴은 1941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예일대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면서 개념미술, 미니멀리즘, 팝아트 등 현대미술의 전성기를 경험하고, 1966년 영국으로 이주해 20세기 후반 세계 미술계의 핵으로 떠오른 ‘yBa’ 작가들을 양성한다. 크레이그-마틴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물건을 소재로 삼되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형태와 밝고 강렬한 색으로 담아내는 회화 작품이 연상되는 작가다. 2000년대 이후로는 캔버스가 아닌 알루미늄 판을 사용했다. 이번 전시에 소개하는 작품 역시 노트북, 아이폰, USB, 전구 등 속도감 있는 요즘 소비문화를 반영하는 일상의 사물을 단순화된 이미지로 자주 등장시키는데, 사실 오브제 자체가 지니는 의미는 전혀 없고 그저 선과 면, 색 같은 미술의 기본 요소로 사용된다. 이에 대해 크레이그-마틴은 “사물이 아주 간단하고 투명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상태에 이를 때까지 가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한다. 관객들이 감각적 체험을 하고 창의력을 발휘해 주체적 해석을 하도록 유도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문의 02-2287-3500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타페타 다운 재킷
갤러리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밀리터리 무드의 ‘타페타 다운 재킷’을 선보인다. 최상급 구스 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방수 가공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부드러운 실루엣과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타페타 다운 재킷으로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볼 것.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Passion of th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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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는 ‘롤렉스’다. 그 이름만으로도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절대적인 존재. 과거, 현재에 이르기까지 1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계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롤렉스의 열정은 시계 제조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문화 예술 발전에도 여실히 녹아들었다. 바로 40여 년간 오랜 협력으로 맺은 롤렉스와 예술계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능이 뛰어난 예술가, 권위 있는 예술 기관과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것. 세계 문화 예술의 품격을 높인 롤렉스의 열정과 행보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Sportive dres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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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클라이밍’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액티브한 무드로 선보이는 랑방스포츠의 뉴 컬렉션. 암벽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컬러를 럭셔리하게 풀어내 남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돔페리뇽 P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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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페리뇽은 두 번째 절정기를 맞은 강렬하고 활기가 넘치는 샴페인 ‘P2 2000’을 출시한다. 돔페리뇽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담은 P2 2000은 오랜 기간에 거친 숙성을 통해 활기와 아삭아삭함, 밀도가 더해져 더 생기 있고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문의 02-547-2324 계속 읽기
올리버 피플스 락모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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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피플스는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락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1970년대 실루엣에서 영감을 얻은 오버사이즈 파일럿 셰이프와 클래식 혹은 미러 컬러의 플랫 렌즈를 적용해 모던하면서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문의 02-2144-6421 계속 읽기
The memorable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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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시간 동안 지속되는 뛰어난 무브먼트를 장착한 티쏘의 컬렉션. 그 지치지 않는 힘을 ‘파워매틱 80’이라는 캠페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80시간 동안의 영화 상영, 에너제틱한 일상을 영위하는 아티스트들의 삶까지 담았다. 티쏘가 정의하는 새로운 80시간의 의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