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마이크로 피카부 백

펜디가 피카부의 마이크로 버전인 ‘마이크로 피카부 백’을 선보인다. 2015 S/S 컬렉션에 처음 등장해 주목을 받은 마이크로 피카부 백은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잇 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트랩은 탈착이 가능하며, 숄더 스트랩과 크로스 스트랩 2가지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블랙·핑크·아이스 블루·옐로·푸크시아 핑크 컬러로 출시된다. 계속 읽기

랑방스포츠 라이트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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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시티웨어 브랜드 랑방스포츠에서 ‘라이트 자켓’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소재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인 라이트 자켓은 패널과 시보리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고, 플랩 포켓 위 봉제선이 보이지 않도록 웰딩 처리해 완성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Allure of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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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화이트 컬러는 순수함과 화려함, 따뜻함을 모두 지닌 가장 여성스러운 컬러다. 정교한 무브먼트의 움직임까지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여성을 위한 화이트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버버리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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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1백59년 전통을 대표하는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영국의 캐슬퍼드에서 전문가들의 전통적인 기술과 최신 기술을 결합해  3주간의 공정 기간을 거치며 완성된다. 무려 1백 단계가 넘는 장인들의 정성스런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트렌치코트는 슬림, 모던, 클래식의 3가지 핏과 허니, 스톤,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Joyful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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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기 힘든 다채로운 매혹을 가득 품은 섬 발리는 원래 와리(Wari)라는 산스크리트어가 변형되면서 생긴 지명인데, 현지로어로는 ‘집’, ‘고향’ 을 의미한다. 그 이름에 걸맞게 발리는 한번 방문한 이들이 다시금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자석 같은 매력으로 유명하다. 혹시 이 수려한 섬에 관심이 있다면 최근 훨씬 더 쾌적하게 새 단장한 클럽메드 발리를 기억할 만하다. 여행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클럽메드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는 ‘휴가’라는 이름의 또 다른 노동을 피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발리 현지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