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몽트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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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S/S 시즌을 맞이해 미니 버킷 백 스타일의 ‘몽트레죠’를 공개했다. 보물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이름을 따온 이 백은 소지품을 휴대할 수 있는 아담한 복주머니 디자인이 돋보인다. 룩에 포인트를 더해줄 산뜻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2가지 가죽 소재로 선보이는 몽트레죠 백으로 사랑스러운 스프링 룩을 연출해보자.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Romantic Whi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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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뜻하는 하트 모티브와 핑크 컬러는 물론, 둘의 사랑을 단단히 묶어줄 매듭 디테일까지.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로맨틱한 모티브를 표현한 주얼리.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댄 플래빈, 위대한 빛(Dan Flavin, Light: 1963-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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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적인 무의 추구, 순수한 형태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 아트는 1960년대부터 1970년 전반까지가 최전성기였지만, 지금까지도 그 미학적, 철학적 오라의 영향력은 크다. 산업 소재인 ‘형광등’을 예술로 끌어들인 미니멀리즘의 거장 중 한 명인 댄 플래빈(1933~1996)의 전시를 만날 수 있다는 건 미술 애호가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