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데메테르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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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럭셔리한 정사각형 보디가 특징인 ‘데메테르 토트백’을 출시한다. 악어가죽 본연의 멋을 살린 아이템으로 스몰과 미디엄 2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16-9517 계속 읽기

Sho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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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니트와 울 재킷, 여기에 스카프를 무심하게 두른 그에게 지금 필요한 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줄 새로운 슈즈다. 클래식하지만 트렌디한 요소를 더해 어느 룩에나 고급스럽게 어우러질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주력 F/W 남성 뉴 슈즈가 여기 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은서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가구 협찬 덴스크(02-592-6058), 보에(02-517-6326)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룩스 브라더스 페어 아일 웨이스트코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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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브라더스는 2017 윈터 컬렉션 신상품으로 ‘페어 아일 웨이스트코트 베스트’를 출시했다. 메리노 울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전면은 네이비 솔리드로, 후면은 페어 아일 디자인으로 제작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

Cool&old Britan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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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매력은 뭘까? 인류의 재능을 집약한 ‘종합예술’이라는 데 있지 않을까? 도시 경쟁력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21세기에 창의 산업의 메카이자 문화 예술의 허브로 꾸준히 자리매김해온 런던은 그 종합예술의 창조성이 가장 돋보이는 도시 중 하나다. 전통과 모던을 둘 다 품고 있되, 균형감을 절묘하게 유지해나가는 ‘영국적인’ 역량과 감각이 집약된 런던의 개성과 매력은 지구촌을 떠들썩하게 만든 ‘브렉시트 파장’ 이후에도 여전하다. ‘2017~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양면의 매력을 지닌 ‘브리타니아(Britannia)’ 방식의 창조성을 살펴본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런던 현지 취재)

펜디 캔아이 로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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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브랜드의 창조 정신을 보여주는 ‘F is FENDI’ 원형 로고를 더한 ‘캔아이 로고 백’을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와 색, 기법의 독특한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준다. 문의 02-726-45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