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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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이 11월 29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팝업 부티크를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니 그동안 서울에만 매장이 있어 아쉬워했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듯. 문의 02-3440-2750 계속 읽기

타사키 버쓰 스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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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버쓰 스톤 참’을 선보인다. 컬렉션의 이름처럼 각각의 의미를 지닌 열두 달의 탄생석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의 경우 스톤의 빛을 극대화하는 커팅 기법을 사용했다. 문의 02-3461-5558 계속 읽기

Classy 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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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상당수가 말과 승마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에르메스는 최고급 마구용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시작했으며, 구찌의 창립자 역시 피렌체 지방에서 가죽 승마 제품을 생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로부터 승마가 로열 패밀리들이 즐기는 귀족 문화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명품 브랜드와 승마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승마의 역사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 말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아이템.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Matali Crasset

프랑스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마탈리 크라세는 단지 디자인이나 설치물의 지평을 넓히는 데서 더 나아가 사고의 전환까지 촉구하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형태와 기능을 둘러싼 해묵은 명제들의 틀을 과감하게 부수고 언제나 의미 있는 ‘변환’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가지런히 깎은 앞머리에 귀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의 헤어스타일만큼이나 튀는 독특한 철학을 지녔다. 그래서 그녀에게 ‘편안함(comfort)’의 정의는 운신의 폭이 자유롭고,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꾀할 수 있는지 여부일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녀의 소박한 삶이 녹아 있는 듯한, 더없이 소탈하고 따뜻한 미소는 ‘반전의 매력’이다. 계속 읽기

Why 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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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화장품 코너에 가면 많은 브랜드들이 세럼을 메인 광고로 내세운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세럼은 전체 라인 중 가장 핵심이 되는 트리트먼트 제품.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구의 결실이자 피부 고민의 해결사, 브랜드 대표 세럼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