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밀그레인 밴드 링

갤러리

티파니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줄 선물 아이템으로 ‘밀그레인 밴드 링’을 제안한다. 옐로 골드, 로즈 골드, 플래티넘 등 다양한 소재와 2mm부터 6mm까지 다양한 두께로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밴드 안쪽에 메시지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진행한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Beautiful Moments

갤러리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을 위해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네 가지 웨딩 뷰티 키워드를 참고할 것. 예단의 품격을 높이는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제품부터 더욱 강력해진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2014 뉴 화이트닝, 단기간에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인텐시브 케어까지. 고품격 코즈메틱과 럭셔리 예단 백, 트렁크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앙상블. 계속 읽기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White Magic

갤러리

진정한 아름다움의 차이는 디테일에서 느껴진다. 레이스 원단과 베일은 그림을 그리듯 몸을 장식하고, 그 컬러는 희디희다. 화이트의 순수함과 로맨틱함이 돋보이는, 심플한 최신 이탤리언 웨딩드레스 컬렉션. 계속 읽기

헤어 Gianluca Guaitoli | 메이크업 Roman Gasser | 스타일링 Silvia Meneguzzo | 어시스턴트 Flavia Galantini, Stella Romoli | photographed by toni thorimbert

브레게 클래식 크로노메트리 7727

갤러리

브레게의 ‘클래식 크로노메트리 7727’이 일본의 유명 워치 매거진 <토케이 베긴(Tokei Begin)>이 선정한 ‘2013년 그랑프리’와 ‘최고의 혁신 시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혁신적인 자성 피봇 시스템을 적용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회전력이 일정하다.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문의 02-3438-6218 계속 읽기

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A3 세단 출시

갤러리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을 출시한다.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로, 넓어진 차체, 경량 보디, LED 주간 운행등, 완벽한 섀시 밸런스 등 소형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첨단 기술과 고급 사양을 대거 채택했다. 425L의 넉넉한 트렁크 적재 공간을 갖췄으며, 뒷좌석의 등받이를 접으면 긴 물건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어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와 패밀리 카로도 손색이 없는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문의 02-513-1562 계속 읽기

SK-II 스킨 PT 론칭 이벤트

갤러리

SK-II가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SK-ll 스킨 PT’라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뷰티 프로그램의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피부 진단에 혁신을 가져온 ‘매직 링’으로 현재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고민을 체계적으로 카운슬링해 피부 상태에 꼭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80-023-3333 계속 읽기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The Artist as Jeweler]展

갤러리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알렉산더 콜더, 만 레이, 제프 쿤스 등 세기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색다른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바로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라 할 수 있는 주얼리 작품 전시이다.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의 거장들이 빚어낸 2백여 점의 다채로운 주얼리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The Artist as Jeweler>전이 열리고 있다. 작가의 분신인 듯 입체미와 귀여운 자태를 자랑하는 작품도 있고, 그림이나 조각과는 자못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도 있지만, 그래도 거장들의 고유한 언어와 창조 혼이 배어 있는 흥미로운 감상거리다. 다양한 재료를 실험하기 위한 조형적 탐색, 혹은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영혼이 담긴 선물, 후원자의 구미에 맞는 영악한 비즈니스용 작품 등 주얼리에 매료된 동기도 다채롭다. 예컨대 ‘모빌 조각’의 창시자 콜더는 여덟 살부터 자신의 누이 페기를 위해 인형 장신구를 만들기 시작한 걸 계기로 일생 동안 가족, 친구, 그리고 아내를 위해 주얼리를 직접 제작했는데, 한 점 한 점이 모두 단 하나뿐인 작품이다. 유독 ‘융합’을 강조하는 금세기가 아니라 20세기 중반에 활약한 아티스트들도 패션, 공예 등 다양한 영역 간의 ‘협업’과 ‘교류’를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이 전시회에서 넘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6시까지 입장).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