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e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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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1, 2017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진주와 유색석, 다이아몬드의 과감한 조합이 상상할 수 없었던 주얼리의 신세계를 펼친다. 단지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과 주얼리에 대한 감각을 드러내는, 아주 특별한 선택, 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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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AKI refined rebellion
전통적인 주얼리 디자인의 법칙에서 벗어나 진주와 유색석을 파격적으로 접목한 타사키의 리파인드 리벨리온 컬렉션. 진주 표면을 커팅해 원석을 더한 혁신은 타사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쿤 파니치갈의 아이디어다.


리파인드 리벨리온 컬렉션은 아코야 진주에 핑크빛 로돌라이트 가닛 혹은 블랙 스피넬을 세팅한 링과 이어링, 남양 흑진주에 로돌라이트 가닛을 세팅한 링과 이어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지 양 끝에 진주를 세팅하고, 그 위에 입체적인 피라미드 형태인 ‘리파인드 리벨리온 커팅’으로 세공한 원석을 더해 유니크하게 완성했다. 리파인드 리벨리온 이어링은 진주가 귓불 앞을 향하게, 혹은 방향을 바꾸어 유색석이 앞을 향하게 착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뛰어나다. 모두 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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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AKI balance solo

진주가 나란히 늘어선, 타사키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컬렉션인 밸런스 디자인에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더해 더 드라마틱한 무드로 완성한 밸런스 솔로 컬렉션.


(왼쪽부터) 18K 화이트 골드로 정교하게 만든 직선 바에 살포시 내려앉은 진주와 타사키 다이아몬드가 아름답게 빛나는 밸런스 솔로 이어링,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밸런스 솔로 네크리스, 가로로 길게 이어진 직선 기둥 위에 균형감이 느껴지는 진주와 다이아몬드의 배치가 시적인 운율을 만들어내는 밸런스 솔로 링 모두 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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