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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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 2017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고전미와 세련미, 화려함까지 모두 담아낸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의 컬러풀 다이얼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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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까메오 워치 조개껍질을 정교하게 세공해 완성하는 고귀한 카메오 다이얼을 품고 있는 워치. 낭만적인 예술품처럼 보이는 해바라기 모티브의 다이얼과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 베젤과 케이스에 세팅한 40개의 다이아몬드가 더없이 화려하다. 가격 미정. 문의 02-6905-3571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핑크 다이얼에 핑크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 디자인.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워치이기에 특별한 컬러를 선택해도 좋다. 7백10만원. 문의 1566-7277


불가리 불가리 레이디 워치 브랜드를 상징하는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의 뉴 컬러 워치. 브랜드에서 즐겨 사용하는 고귀한 스톤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사진 속 제품은 33mm 다이얼에 선버스트 장식의 브라운 래커 다이얼, 붉은빛의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더해 품위 있게 마무리했다. 8백만원대. 문의 02-2056-0171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워치 1940년대에 출시한 티파니 미노디에르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워치. 브랜드의 시그너처 색상인 티파니 블루 다이얼이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4백만원대. 문의 02-547-9488


반클리프 아펠 참 엑스트라오디네리 페 로즈 드 뉘 요정과 꽃, 밤하늘이 어우러진 예술적인 블루 다이얼, 이를 감싸고 있는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 세팅의 베젤은 오직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플라워 모티브 참 장식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7천4백만원대. 문의 00798-852-16123


피아제 트래디셔널 오벌 워치 예술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고전적인 기법으로 만든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에 천연 코르날린 다이얼을 매치해 빈티지한 무드를 표현한 아트피스. 브랜드 초기부터 다양한 소재로 컬러풀 다이얼을 선보여온 브랜드인 만큼 컬러가 과감한 워치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부티크 한정 모델이기에 소장 가치가 높다. 7천만원대. 문의 02-540-2297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문 워치 강렬하지만 차분한 퍼플 레드 어벤추린 다이얼이 핑크 골드 케이스와 만나 지적인 매력을 풍긴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과 케이스, 신비로운 밤하늘을 표현한 머더오브펄 세공 다이얼의 역동성은 손목 위에 작은 우주를 구현한다. 유유자적한 문페이즈의 움직임은 여성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섬세하게 완성한다. 6천4백만원대. 문의 02-3449-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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