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프랑스 국립 오르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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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개관 30주년을 맞은 오르세 미술관이 한국을 찾았다. 밀레의 ‘이삭 줍기’와 고흐의 ‘정오의 휴식’ 등 직접 보고 싶었던 걸작들을 전시해 인기를 모은다. 외젠 들라크루아와 같은 낭만주의, 일상을 사진처럼 묘사했던 귀스타브 쿠르베의 사실주의, 빛과 대기의 표현에 혁신적이었던 클로드 모네의 인상주의 등이 주목할 만하다. 서양 미술계에서 풍요로웠던 19세기를 중심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던 예술 사조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기간 2016년 10월 29일~ 2017년 3월 5일
문의 www.sac.or.kr 계속 읽기

Smart Lif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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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갸름한 턱선과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빠르게 되찾는 일, 이젠 화장품으로도 가능하다. 가장 아름답게 빛나야 할 중요한 순간을 위해,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눈에 띄게 달라진 피부를 선사할 샤넬의 ‘르 리프트 V-플래쉬’로 스마트하고 집중적인 뷰티 케어를 시작해볼 것.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에센스-인-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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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레리는 강렬한 햇빛과 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스킨 캐비아 에센스-인?로션’을 추천한다. 클렌징 직후 바로 사용하는 이 제품은 캐비아 추출물과 증기 증류법을 통해 추출한 캐비아 워터가 피부 톤을 밝게 개선해줄 뿐 아니라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탄력을 높여준다.
문의 080-511-6626 계속 읽기

Horologic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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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정밀함의 극치를 담아낸 시계가 예술로 추앙받는 요즘이지만, 처음부터 시계 자체를 ‘시계 예술(horological arts)’로 접근한 워치메이커가 있다. 바로 19세기 초 첫 번째 포켓 워치를 만든 에두아르 보베다.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계를 만드는 스위스 보베 캐슬 매뉴팩처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

high-Tech Alch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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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지난 6월 10일, 중국 베이징 다산쯔 예술촌은 전 세계 각국 기자들의 열띤 취재 열기로 들썩였다. 여배우 탕웨이가 스위스 워치 브랜드 ‘라도(Rado)’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론칭 행사에 참석한 것. 이날 선보인 다이아마스터 컬렉션은 우아한 그녀의 손목 위에서 아름답게 빛을 발했다. 뜨거웠던 현장과 라도의 혁신을 집약한 다이아마스터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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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세르펜티 시즈널 라이팅 불가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알리는 특별한 세르펜티 시즈널 라이팅을 설치했다. 2016년에는 뉴욕, 긴자, 상하이 등 5개 도시와 함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설치되었으며, 수작업으로 완성한 수만 개의 LED 라이트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의 02-2056-0171 계속 읽기

classic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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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잘 손질된 가죽을 사용한 전통적인 패션 하우스의 클래식 백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 완벽하게 가공된 가죽, 정교한 금속 작업, 유서 깊은 장인 정신이 완성한 2010년 아이그너 가을 컬렉션.   (위부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피스 룩에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 그립 백 1백59만원.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