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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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런던에서 열린 2016년 펑션리갈리아 컬렉션에서 선보인 액세서리 ‘럭색’을 소개한다. 럭색은 20세기 초 버버리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춘 기능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앞 포켓 중앙에 골드 컬러의 글자를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랙과 레드 컬러의 스몰 사이즈와 블랙 컬러의 라지 사이즈로 구성된다. 이번 시즌 캔버스 그린, 네이비, 버건디 레드 컬러의 미디엄 사이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계속 읽기

Get a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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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ja wook

청량한 컬러, 소프트하고 크리스피한 소재. 기대 이상으로 가볍고 경쾌하다.빅 하우스들의 새로운 남성복 컬렉션. 계속 읽기

디올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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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에서 극도로 가벼운 누드 스킨을 연출해줄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소량으로도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벨벳처럼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특히 에어 버블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물성 오일과 크랜베리 오일, 미네랄워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촉촉함과 활력을 준다.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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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더 핑거 링 반클리프 아펠은 봄을 맞아 행복과 자유를 상징하는 나비 모양을 모티브로 한 ‘투 버터플라이 마더오브펄 컬렉션’의 비트윈 더 핑거 링을 소개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독창성이 드러나는 요소 중 하나인 변형성을 반영해 탄생시킨 링으로, 한 가지 링을 한 손가락 혹은 두 손가락에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 골드 버터플라이 모티브에는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반대편에는 진주층을 세팅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투 버터플라이 마더오브펄 컬렉션은 비트윈 더 핑거 링을 비롯해 펜던트, 이어클립 등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Sensual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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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자들은 유독 남자의 향에 민감하다. 특히 부드럽고 섹시한 향이라면 더더욱. 빠져들 것만 같은 마성의 눈빛과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는 향수 모델과 파워풀하고 관능적인 남성 향수의 완벽한 하모니. 계속 읽기

4천만원부터 4억원대까지, 차박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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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훈(자동차 칼럼니스트)

자동차는 또 하나의 개인 공간이자 집 다음으로 크고 비싼 공간이다. 이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차박’이 유행이다. 어떤 차든 차박은 가능하지만 넉넉하면 더 편하다. 공간 넉넉한 가격대별 차박 자동차를 꼽았다. 선정하면서 상상력도 좀 발휘했다. 계속 읽기

구찌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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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담은 새로운 잇 백 ‘실비’를 선보인다. 백 상단에는 구찌의 상징인 모직 소재 웹 스트라이프가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위에는 독특한 체인 장식이 달려 있다. 부드러운 요소와 구조적인 셰이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 숄더 스트랩은 웹 스트라이프를 적용한 그로그랭 버전과 깔끔한 플레인 가죽 스트랩 2가지로 구성되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연출 가능하다.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블루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계속 읽기

Everlasting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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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진행 민상원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작고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아닐까. 단지 값비싼 보석이라서가 아니라 다이아몬드에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 골든듀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밀리 브랜드의 아트 활동과 사회 공헌 실천자 Anna Ze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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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밀라노 현지 취재)

“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은 희생이 아닌 기쁨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따뜻한 표정, 깊은 눈빛의 안나 제냐는, 제냐 가문의 상징이기도 하다. 세계 최고의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라는 브랜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아트, 그리고 브랜드와는 완전히 분리되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제냐 재단 활동까지, 이 모든 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패밀리의 유일한 여성이기도 하다. 패션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인 기업,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정적인 이탈리아 패밀리 브랜드에서 패션 브랜드의 의미 그 자체를 신장시키고, 본질을 추구하는 패밀리 정신을 이어가며 뜻깊은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안나 제냐를 이탈리아 밀라노 제냐 본사에서 만났다. 계속 읽기